상영관내 턱스크족 때문에 짜증나네요.
청씨네
2302 12 4
주말 마다 인천CGV에서 주로 영화 관람하는데
종종 같은 상영관에서 마주치는 매번 추리닝 차림으로 방문하는 뚱뚱한 남성분이 한 명 있어요. 상영관만 들어오면 맨날 마스크 내리고 턱스크로 영화 보는데 매번 마주칠때마다 별로네요.
이전에는 마스크좀 써달라고 하니까 곧장 쓰던데 이제는 마스크 써달라고 상종하기도 싫네요. 이거 말고는 영화 관람하는데 전혀 방해 없는데 영화보면서 마스크쓰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혹시나 주말 인천CGV에 자주 방문하는 익무회원분 계시면 조심하세요 ㅜㅜ 진짜 화딱지납니다.
지금은 요요현상 보러 들어왔는데 또 마주쳤어요 극혐이네요...
사람 비하할 의도는 없었구요 적어도 인상착의 정도는 공유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글로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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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아닌데 저도 최근에 인천CGV에서 기본적인거 안지키시는 분들 많이봤어요.
대놓고 마스크 안쓰시는 분에 마스크 내리고 극장내 취식+맥주까지...얘기하니까 그래도 말을 잘 듣긴 하던데 유독 이런 일이 인천CGV에서 많이 일어나니 속상하고 화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