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미씽 발렌타인] 신선한 설정이라 재밌게 봤어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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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간지럽히는 듯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비록 지금은 눈내리고 한파에 코로나로 암울한 겨울이란 걸 잠시나마 잊고 영화에 빠져서 봤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은 상큼하고 귀여운 여주인공과 달리 남자주인공이 대부분은 멍들고 부어터진 얼굴로 나왔다는 정도요?
중간중간 잘생긴 얼굴이 보여서 다행였어요 ㅎㅎ 아무래도 로코는 남녀 케미와 훈훈한 비주얼 보면서 만족하는게 있지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가끔은 달그럭 거리는 대만식 로코인데, 설정이나 각본이 리메이크 만들어도 좋을 듯 했어요.
음악도 잘 어울리고, 촬영이나 편집도 만족스러웠어요. 대만서 상을 많이 수상했더군요.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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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일상이 힘든 요즘 잠시 쉬어가기 좋은 영화에요
10:08
21.01.15.
진영인
영화관은 난방 미비로 좀 추웠지만 보면서 마음은 따뜻해졌어요 ㅎㅎ
10:09
21.01.15.
2등
대만이 로맨스 영화 잘 만드네요.
10:29
21.01.15.
golgo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로맨스 외에 감동적인 면도 있고, 재밌게 봤어요 ㅎㅎ
10:32
21.01.15.
3등
한국에서 리케이크하면 어떤 배우들이 어울릴까요!!ㅎㅎㅎ
11:01
21.01.15.
슈넛
여주인공은 박보영이 먼저 생각나네요 ㅎㅎ 남주는 장동윤이요.
11:05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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