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2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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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라’를 위해, 그녀의 엄마 ‘미미’와 딸 ‘클라리사’ 그리고 베프 ‘이사벨라’가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매튜’까지 합류하지만 손님은 없고, ‘사라’ 없는 네 사람의 거리감 역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를 지나치는 손님들을 바라보던 ‘미미’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런던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이 살잖아.
‘러브 사라’를 고향 같은 곳으로 만들면 어때?”
리스본에서 온 엄마와 아들을 위한 ‘파스텔 드 나타’부터 호주식 케이크 ‘레밍턴’, 덴마크의 시나몬롤 ‘카넬스네일’ 라트비아 출신의 택배 기사를 위한 ‘크링글’까지!
“‘러브 사라’는 당신을 위한 디저트를 만들어 드려요. 추억이 가득한, 어느 것이라도!”
추천인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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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31
21.01.14.

빵순이라 그런지 극호일듯 합니다ㅎㅎ
15:37
21.01.14.

포스터 너무 예쁘네요ㅠㅠㅠ 디저트들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15:51
21.01.14.
영화보고 빵집행ㅋㅋ
포스터부터 맛있겠어요~
포스터부터 맛있겠어요~
16:02
21.01.14.

다양한 디저트 보며 눈호강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것같네요
16:03
21.01.14.

포스터만 봐도 침이나와요 ㅋㅋ
21:22
21.01.14.

오 왠지 기대됩니다
11:42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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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