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46
  • 쓰기
  • 검색

상영관협회 "이대로는 영화산업 전체 붕괴…거리두기 조정해야"

PS4™
8789 62 4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86259

 

극장이 텅 비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관람객이 하루 1만명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좌석판매율도 1% 수준입니다.
100개 좌석이 있는 상영관에 한두 명만이 앉아서 본다는 얘기입니다.
경영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한 상영관들은 속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극장이 문을 닫는 것은 단순히 극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화계 전체가 멈춰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배급사는 속절없이 개봉을 미루고, 영화인들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영화산업 전체가 붕괴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영화산업의 붕괴를 막아주십시오.
중대본에 호소합니다.
선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우선 극장내 거리두기 조정이 필요합니다.
17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좌석 거리두기에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연인, 친구, 가족이 같은 차를 타고 와 함께 밥을 먹었는데 영화관에서는 1칸 띄어앉기를 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행끼리는 옆 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자리 착석 후 1자리를 띄우는 현실적인 거리두기 운영안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좌석의 70%까지는 가동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2. 운영시간에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평일 9시 이후 영업을 금지하니 마지막 회차가 늦어도 7시에는 시작되어야 합니다. 퇴근 후 영화 한 편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업 종료 시간으로 제한을 두지 말고 마지막 회차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조정해 주십시오. 예컨대 마지막 회차 시작 시간을 9시로 정하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관은 그 어떤 다중이용시설보다 철저히 방역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화관에서의 2차 감염은 전무했습니다. 더욱 철저히 방역에 신경쓰겠습니다. 부디 영화산업 생존을 위해 거리두기 제한을 유연하게 적용해 주십시오.

한국상영관협회

 

 

 

곧 있을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서

상영관 협회가 오늘 입장을 발표 했습니다.

좌석 거리두기와 운영시간 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네요.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62

  • 영화좋아요
    영화좋아요

  • oriental
  • Kakuno
    Kakuno
  • 조지맥카이
    조지맥카이
  • 줄리에타
    줄리에타
  • 킬몽
    킬몽

  • 한지원
  • 토마디
    토마디
  • 누가5야?
    누가5야?

  • 연_꽃
  • Cine_Dragon
    Cine_Dragon
  • 귀장
    귀장

  • 화이팅
  • 멜로디언
    멜로디언
  • 존존
    존존
  • 조선동화상보존소
    조선동화상보존소
  • 찰칵
    찰칵

  • 삭제요망

  • 라예
  • 고맙스빈다
    고맙스빈다

  • 파이.

  • 바바바보
  • nekotoro
    nekotoro
  • 1104
    1104
  • 온새미로
    온새미로
  • 맹린이
    맹린이

  • 필립

  • 비엔나커피
  • Chat-Shire
    Chat-Shire
  • 우디알린
    우디알린
  • 고슴도
    고슴도
  • mou_dameda
    mou_dameda

  • 無無
  • 빅찐빵
    빅찐빵
  • 헌터
    헌터
  • 핏어팻
    핏어팻
  • 지크프릿
    지크프릿

  • 알아맥개봉기원

  • nerner
  • golgo
    golgo

댓글 46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납득이 가네요. 개인적으론 혼자 앉을 자리도 있음 하지만.. 극장에서 꼭 붙어 앉으려는 사람들이 다수니...
11:09
21.01.14.
profile image 2등
거리두기를 아예 안한다고해도
관객이 과연 들어날지......
11:13
21.01.14.
profile image
9시까지 문을 닫으라는데 9시 시작을 마지막? 그냥 다 운영하게 해달라고 떼쓰는 거죠;;
11:26
21.01.14.
거리두기는 유지해야 된다 보고 9시 상영은 글쎄요 극장만 풀어줄 수도 없고
11:33
21.01.14.
profile image
거리두기 좌석을 완화해도 과연 얼마나 찾을지... 작년 하반기 영화관을 한번도 찾지 않은 사람들이 제 주위에는 많습니다. 아직까지 영화관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높습니다.
11:34
21.01.14.
profile image

근데 저런 부분을 완화를 한다해도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신작 자체가 별로 없고, 시국도 시국이다보니 대중들이 극장 발길을 끊은 느낌이랄까요.. (거리두기가 강화되기 이전에도 극장은 계속 썰렁했으니까요.)

관객이 없으니 영화 배급사들은 개봉을 미루거나 OTT 플랫폼에 팔아버리고,

또 새로운 영화가 없으니 관객들은 극장에 발길을 끊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요.

11:34
21.01.14.
profile image
전 다 동의해요. 어차피 일행으로 왔는데 한칸씩 떨어져 앉는 게 의미있나..
그리고 9시 종료는 상영시간때문에 좀 긴 영화는 퇴근 후엔 볼 수도 없고ㅠㅠ 퇴근 후 영화 보는 게 낙인데 9시는 좀 풀렸으면..
먹는 것만 막으면 사실 그 어떤 곳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11:40
21.01.14.
profile image

좌석때문이 아니라 그냥 영화관을 안가는추세 ㅠㅠㅠ 상영시간은 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이부분에 의한 타격은 있을거같네요

11:41
21.01.14.

솔직히 말하면 코로나 끝날 때까지 살아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백신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눈에 띄는 효과가 없다면 작년처럼 7월은 되어야 일반 관객들도 영화관을 조금이나마 찾을 거 같구요. 임대료 내더라도 영업중지 하는 위탁점이 느는 걸 보면 영업중지보다 영업지속시 더 적자인거 같네요.

11:43
21.01.14.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4
21.01.14.

두 번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지만 첫 번째 내용의 경우 막연히 공감하기는 어렵네요.
운영 인원 축소 등으로 상영관 관리도 안 되고 또 신작 영화가 부족한 부분도 있으니까요.

11:45
21.01.14.
2번은 극공감이지만,1번은 글쎄요...
현시국에 어벤져스급 영화가 개봉해도 일반관 좌석은 절반도 안찰텐데...
현재 볼만한 영화도 없을뿐더러 극장은 위험하다는 인식때문에
좌석 거리두기 완화는 아직은 아닌거같네요.
극장 입장은 이해되지만 ㅜㅜ
12:01
21.01.14.
시간 완화하면 평일에 영화 선택지가 늘어날 것 같긴 한데 근데 영화를 꼭 붙어서 봐야하나요ㅠㅠ 음식 나눠먹는 것도 아니고 떠들것도 아닌데,, 수칙만 잘 지키면 거리두기 완화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안지키는 소수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12:01
21.01.14.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01
21.01.14.
profile image
영원

그런데 저는 정말 거의 90퍼센트 이상을 혼영하는 타입이지만
일반적인 관객인 지인들과 얘기해보면
가족이나 지인과 같이가도 옆에 앉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가느냐는 반응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본문처럼 매일 같이 밥먹고 생활하는 가족이나 연인도 서로 띄워야 한다는 것도 의아해하는 면도 있구요. (물론 저는 방역측면에서 맞는 일이기 때문에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영화만 좋아해서 방문하는 저 같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붓하게 기분을 낸다는 의미로 방문하는 관객도 상당히 많을 것이기 때문에
방역 수칙을 바꾸는게 맞느냐는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한자리 띄우기가 관람객 수 위축에 영향을 끼치는 건 맞다고 봐요.

12:16
21.01.14.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3
21.01.14.
profile image
영원

맞습니다. 저도 코로나 시국때문에 사람 많은 곳 자체를 꺼리게 되는 것, 그리고 대작은 커녕 볼만한 영화 자체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맞다고 봐요.
확실히 거리두기는 작은 영향일텐데 아무래도 극장들 입장에선 앞의 큰 이유들은 더이상 손 쓸 방법이 없으니 작은 부분이라도 해결해서 숨이라도 틔우고자 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12:36
21.01.14.
profile image
이게... 익무 분들은 혼자서 영화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영화관람'은 아직까지 데이트 문화의 일종인 경우가 꽤 많습니다. 커플끼리 왔는데 같이 못앉고 한칸 띄어서 앉아야 한다는 거 때문에 실제로 극장 방문을 꺼리는 커플도 분명히 있을 거구요.
또 이런 게 결국 관객감소로 이어지고, 개봉작 연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고 있죠.
대승적 차원에서 거리두기는 예전처럼 2칸 연석 및 한칸 좌석을 섞어서 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구요, 극장내 취식금지도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 글에서처럼, 아직 극장내 2차감염 사례도 전무할 뿐더러... 커플끼리는 붙어 앉아서 팝콘 먹게 하는 게, 방역에 대단한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일단 극장이 살고봐야 우리들의 취미인 극장 영화관람도 계속될 건데, 현재 상황이 너무 최악입니다.
코로나 종식 이전에 극장들이 죄다 망할 거 같아요 ㅠㅠ
12:11
21.01.14.
nekotoro
극공감입니다. 저도 주로 혼영을 하지만 한번은 조카랑 4dx 보러갔는데 조카가 무서워하는데 띄워앉기는 해야하니까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15:52
21.01.14.
근본적인 문제는 그냥 코로나 그 자체입니다. 어벤져스급이 개봉해봐요, 코로나 무시하고 올 사람들 많을 겁니다.
12:13
21.01.14.
profile image
바바바보
근데 이런 영업제한 국면에서는 그런 영화가 개봉을 강행할 리가 없는 게 현실이죠. 특히 국내 관객들에게 소구력이 큰 국산 대작들이요.
12:20
21.01.14.
바바바보
놀란 감독의 '테넷'이 개봉했는데 관객 수가 그렇게 된 걸 보면 어벤져스급 영화가 개봉해도 관객 수가 엄청나게 예전만큼 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늘어도 일시적으로 단시간에만 그럴거고 큰 효과는 없을 겁니다.
12:47
21.01.14.

이런 것보단 영화 감상 문화가 변했고, 개봉하는 대작이 없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지인들만 봐도 극장은 OTT 구독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요새 볼 영화도 없다고들 하더라고요.

12:28
21.01.14.
자연사랑
삭제된 댓글입니다.
13:21
21.01.14.
삭제요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47
21.01.14.
SelFish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09
21.01.14.
자연사랑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5
21.01.14.
2번 확실히 공감되네요 ㅠㅠ 예매율 자체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거리두기 완화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차라리 시간을 퇴근하고도 볼수 있게 조정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ㅠㅠ
13:51
21.01.14.
영화 예매 시간이야 어떻게든 조정해서 보면 됩니다 문제는 1번입니다
여기야 혼영족이 많아서 공감이 무척이나 안 가겠지만 지금 혼영족이어도 이 전에는 연애라는 걸 해보셨으니....
영화관은 데이트 코스 중 하나라는 걸 누구나 알고 필히 가는 곳이죠
몇 번 거리두기하면서 영화를 보곤하지만 사실 어색하고 이럴바에는 구지 라는 느낌이 드는 걸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영화관 가는걸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군요... 전 이거만 풀어주어도 조금은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43
21.01.14.
profile image
제 생각에 지금 극장을 사람들이 안찾는 이유는 영화관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 좌석 다 별 효과 없을거에요
밖에 나가서 어디 앉아있을 곳 하나 없거든요
차라리 안나가고 말죠
안전문자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라는데요...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노력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시기가 안좋다고 봅니다...
15:44
21.01.14.
좌석은 딱히 문제도 아니고 운영시간은 10시나 11시로 한다고해도 관객에 딱히 영향은 없을거 같네요. 그냥 코로나가 심해서 안오는거라서요.
15:50
21.01.14.
오죽하면 저렇게 ㅠㅠㅠㅠ
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06:07
21.01.15.
양파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8:50
21.01.15.
양파륑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오지않고 (익무분들을 제외) 상영관의 절반만 판매하고, 극장이 9시까지 밖에 운영안하는데 어느 배급사 입장에서 영화를 개봉하고싶을까요..순서가 뒤바뀐것같네요
10:34
21.01.15.
양파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55
21.01.15.
양파륑
물론 볼 영화가 없는데 거리두기며 운영시간늘린다고 사람이 오지는 않겠지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윗댓글들(Lacunalnc님, nekotoro님, 배우준비중님)
에서도 많이들 언급한 얘기인데, 익무분들을 비롯한 영화 매니아층이야 주로 혼자서들 많이 보러 오지만 영화 매니아층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대부분 가족, 친구, 연인들과 같이 오고 그들은
'같이앉을수도없는데 굳이 영화관을?'
하는 생각으로 요즘(물론 말씀하신 볼 영화가 없는문제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건 코로나, 거리두기, 운영시간 등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먼저 있으니 배급사는 수익악화우려로 개봉연기를 고수하는거겠죠) 사람들이 거의 오지않고 있어요

볼영화가 없는데 거리두기며, 운영시간 늘린다고 오시냐고 여쭤보셨는데 그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와 운영시간 제한을 하게되니까 배급사들이 개봉연기를 고수하게된거죠...서복과 새해전야, 인생은 아름다워가 왜 개봉을 연기했겠습니까?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겠죠?

배급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사람이 더 올 가능성이 높은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운영시간늘리고 확진자수가 현저히 낮아진 시점에 영화를 개봉하고싶지 ,지금 현상황에서 개봉하고싶지는않을것같네요...
12:11
21.01.15.
양파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05
21.01.15.
양파륑

양파륑님이야 다르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영화 매니아층이 아닌 대다수 일반인들의 사례를 말씀드린거고,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방역탓을 한게 아닙니다. 방역이야 이시국에 이 정도 확진자수라면 저 역시 방역측면에서 맞는 일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역은 부가적인 문제고 제일 큰 문제는 코로나죠..코로나 확진자 추이 말입니다. 개봉을 안하는게 아니라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배급사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더 올 가능성이 높은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운영시간늘리고 확진자수가 현저히 낮아진 시점에 최대한 늦춰서 영화를 개봉하고 싶을겁니다. 작년의 강철비2와 국제수사(이작품의 작품성은 논외로 치고)가 원래 각각 4월 개봉과 8월 개봉이였는데 왜 7월과 9월로 개봉일로 연기했을까요?당연히 그 당시가 확진자 숫자가 폭증하던시기였는데 그때 개봉했으면 현재 개봉한거에 비해 훨씬 성적이 못미쳤을겁니다.

23:39
21.01.15.

2번은 정말 공감되네요. 보통 퇴근 후 영화관까지 가면, 요새는 모든 회차가 다 끝나버리니..
퇴근후 영화는 상상도 못하게되었어요 :( 주말에 몰아서 보게되구.. 여러모로 아쉬운부분이네요

10:36
21.01.15.
솔직히 맞는말이죠 가족, 연인들들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영화관에서만 거리두기하면 되나요?
그리고 영화관에서 감염사례도 안나온마당에 합리적인가 싶네요
16:13
21.01.15.
양파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07
21.01.15.
양파륑
위에 프로입털러님도 같은 취지로 이미 말씀하셨지만은...테넷이 개봉했는데도 관객 수가 그렇게 된 걸 보면 승리호가 넷플릭스로 가지않고 극장개봉을 강행 했다하더라도​ 관객 수가 엄청나게 예전만큼 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늘어도 일시적으로 단시간에만 그럴거고 큰 효과는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00:01
21.01.1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범죄도시 4] 호불호 후기 모음 2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1일 전08:38 9819
HOT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R등급 확정 - 강한 폭... 1 NeoSun NeoSun 1시간 전07:07 413
HOT '인어공주' 호러 무비 첫 포스터 2 NeoSun NeoSun 1시간 전07:03 503
HOT <여행자의 필요> 홍상수 처음 본 눈의 후기 영화에도른자 4시간 전04:09 371
HOT <챌린저스> 노스포 추천 후기 영화에도른자 4시간 전04:07 443
HOT (약스포) 오멘 저주의 시작을 보고 1 스콜세지 스콜세지 4시간 전04:04 173
HOT <범죄도시4> 고급리뷰. 단점을 고쳤음에도 여전한 공허함 영화에도른자 5시간 전03:43 448
HOT 제임스 맥어보이 블룸하우스 스픽 노 이블 24.9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01:59 329
HOT 범죄도시4 후기. 돌아온 장이수. 2 허니 허니 8시간 전00:44 902
HOT 범죄도시4 노스포 불호 후기 2 사보타주 사보타주 8시간 전00:43 796
HOT 범죄도시 오티 모음 3 라라랜더 라라랜더 8시간 전00:12 843
HOT 범죄도시 관객수 비교 5 초우 8시간 전00:07 2020
HOT 2024년 4월 24일 국내 박스오피스 6 golgo golgo 8시간 전00:02 1948
HOT 일본 실사판 '골든 카무이' 넷플릭스 공개네요 1 golgo golgo 9시간 전23:48 942
HOT (스포주의) 여행자의 필요를 보고나서 2 MAUS 9시간 전23:31 407
HOT 장쯔이, 진가신 감독 새 영화 "장원롱(酱园弄)" &... 3 손별이 손별이 10시간 전22:43 781
HOT [리뷰][약스포][범죄도시4] 이번에도 흥행은 잘 되겠지만, ... 6 클랜시 클랜시 10시간 전22:22 1247
HOT 범도4 방금 보고 나옴..불호<유스포> 12 라인하르트012 10시간 전22:15 2304
HOT [리뷰][챌린저스] 야한 장면 없이 야한 영화? 나 이 감독 좋... 5 클랜시 클랜시 11시간 전21:42 2296
HOT 'The Fall Guy'에 대한 단상 3 네버랜드 네버랜드 11시간 전21:23 802
HOT 범죄도시 후기: 극장에서 보는 건 이번이 마지막(약스포, 요... 14 보내기 보내기 11시간 전21:10 2499
1133944
normal
왕정문 왕정문 8분 전08:50 89
1133943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7분 전08:31 146
1133942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0분 전08:28 148
1133941
image
NeoSun NeoSun 49분 전08:09 111
1133940
image
NeoSun NeoSun 56분 전08:02 138
1133939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38 237
113393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35 190
1133937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33 185
1133936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32 259
1133935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32 140
1133934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31 199
1133933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17 192
1133932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15 193
1133931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13 131
1133930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09 266
1133929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07 413
113392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06 271
1133927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05 184
1133926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7:03 503
1133925
image
샌드맨33 2시간 전06:19 315
1133924
image
판자 2시간 전06:16 392
1133923
image
영화에도른자 4시간 전04:09 371
1133922
image
영화에도른자 4시간 전04:07 443
1133921
image
스콜세지 스콜세지 4시간 전04:04 173
1133920
image
영화에도른자 5시간 전03:43 448
1133919
image
runaway 6시간 전02:25 215
1133918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02:05 235
1133917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01:59 329
1133916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7시간 전01:19 382
1133915
normal
허니 허니 8시간 전00:44 902
1133914
normal
사보타주 사보타주 8시간 전00:43 796
1133913
image
라라랜더 라라랜더 8시간 전00:12 843
1133912
image
초우 8시간 전00:07 2020
1133911
image
golgo golgo 8시간 전00:02 1948
1133910
image
카스미팬S 9시간 전23:51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