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같은 작품들만 재개봉되는 현실에 관하여.. ㅠ

솔직히 저는 좀 지겹고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매번 했던 작품들만 재개봉 재개봉.. 기획전 라인업들도 마찬가지구요.
작품들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물론, 좋아하시는 작품들을 또 극장에서 보실수있다는 분들은 만족하시겠지만요ㅠ
이건 사실상 재재재재개봉이겠죠... ㅜ
정말 재개봉이란 취지에 맞는 영화들을 보고싶어요.
정말 자주 개봉하는 작품들이 있고, 그것보단 주기가 덜한 작품들이 역시 결국 한정적이더라구요.
ㄹㄹㄹㄷ
ㅂㄱㅇㄱㅇ
ㄴㅇㅇㄹㅇ
ㄴㅆㅇㅇㅇ
ㄹㅂㄹ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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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님들이 극장서 다시 보고싶으신 작품들도 궁금합니다.
전 일본영화 기획전하면 비밀, 세중사, 환생, 철도원등을 보고싶네요..
극장관계자분들 보시면 수익도 낼수있으면서 재개봉을 안했던 작품들도 꼭 가져와주세요. 세상에 영화가 10개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옹성우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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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재개봉 영화, 특히 로맨스 영화쪽으로는 촉이 발달해있는 듯.
원작소설이 더 좋긴 하지만, 영상미와 랜선 영국, 프랑스 여행,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있는 여배우 주연의 3박자를 갖춘 영화예요.
요새 코로나로 관객수가 적은 관계로 손해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판권 남아있는 작품중에서 개봉할만한거 개봉하는듯 하네요..















IMAX 재상영작들이 좀 다양해졌음 좋겠다는 생각을한다만... -_-






제가 보기에도 판권 때문인 거 같네요. 보유 기간동안 최대한 활용하고자 계속 트는 거 아닐지...
저는 이전에도 글 올린 적 있지만 LA컨피덴셜을 스크린으로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라라랜드, 러브레터 등 팬덤 있는 영화가 확실히 유리하죠.


백투더퓨처 3부작이나 본 3부작 좀 ㅜ.ㅜ


매트릭스 트릴로지 극장서 다시 보고싶네요ㅠㅠ ost만이라도 극장 사운드로 즐기고 싶어요ㅠㅠ

혹시 익무엔 이거 아이맥스로 보신분 있으신가요





많이 볼 가능성이 없는 영화를 누가 돈을 주고 가져올까요?

영화는 수천수만개가 되고, 그중에선 팬덤과 수익이 될 작품들도 많죠. 현재 재개봉작들만 그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신작이 없는 6월이라면 호국의 달 특별전으로 전쟁영화 내내 틀어주세요...cgv 담당자님..보고 계시나요???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ㅡ.ㅜ......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극장서 보고 싶어요...

압도적으로다가 감사드립니다..ㅋㅋ
아 벌써 이벤트 & 기획전 80프로 나왔고....cgv 관계자는 굿즈랑 포스터 뽑으시면 되겠네요...ㅋㅋ
저 5월부터 기대하고 있을꺼에요...~!!!!!!

위에서 이미 언급이 됐지만, 100% 판권 문제입니다. 국내 수입사가 판권을 아직 보유하고 있는 작품은 재개봉 시키는데 비용이 안 들죠. 굳이 P&A 비용도 쓸 필요도 없구요. (아마 등급심의도 다시 받지 않을 겁니다)
요새 기획전 같은 거 할 때마다 저도 "재탕에 삼탕에 사탕까지 하는 거 지겨워 죽겠다"고 얘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변화가 있긴 어려울 겁니다.


수입사가 갖고 있는 것중에 재개봉해서 잘된것들 다시 트는것 같아요
글타보니 매번 비슷한 영화가 다시 틀어지는 근데 또 인기도 좋고...


몇은 아오 또. . .
근데.. 표가 나가더군요



ㅂㄱㅇㄱㅇ (비긴어게인)
ㄴㅇㅇㄹㅇ (??)
ㄴㅆㅇㅇㅇ (??)
ㄹㅂㄹㅌ (러브레터)
저 두개 영화는 뭐일까요?? ㅋㅋ 못맞추겠어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순수한 말그대로의 기획전 성격이 아니라
그나마 돈되는 영화들로 갈 수 밖에 없는지라....ㅠㅠ


ㄹㄹㄹㄷ 로리리듬
ㅂㄱㅇㄱㅇ 불교의 공예
ㄴㅇㅇㄹㅇ 뉴욕 알럽유
ㄴㅆㅇㅇㅇ 늘씬 아이유
ㄹㅂㄹㅌ 렘브란트
전 예전에 아쉽게 천만 영화가 못 된 영화들 재개봉해줬으면 좋겠어요. 관상, 설국열차, 검사외전,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영화들이요.

군대가있어서 못봤거든요ㅠㅠㅠ

저 또한 언급하신 작품들 대다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다양성의 측면에서 많이 아쉽긴합니다.
판권문제가 어쩔 수 없이 딸려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ㅜ

판권문제와 흥행문제 때문인 건 알지만...
초반에는 못 본 영화들도 꽤 있어서
신나서 달려갔는데 그게 계속 반복되니 ㅠㅠ
개봉작들도 몇 편 없고 재개봉작들도 똑같으니
가고싶어도 극장 갈 일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ㅠ
그래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재개봉작 보이면
설레는 것 같네요 ㅠㅠ

매출이 나오는 영화가 정해져있나보네요. 근데 좀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타닉(용아맥,돌비)이랑 라일병(용아맥,돌비) 꼭 보고파요...ㅠㅠ
더불어 전쟁영화랑 뮤지컬영화 기획전을 꿈꿔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 2회씩 묶어서 하루종일 5차로 걸어주면 꿈만같을듯요!!

다 떠나서 이거 정말 극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당시 개봉이후에 재개봉 해준적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이소룡의 아들 브랜든 리의 유작 크로우 입니다 ㅠㅠ


개봉 당시에는 관심이 없거나 극장에 다니질 않아 놓쳤던 영화들 중에서 하나둘씩 익무에서 회자되는 영화들을 영접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좋고 감사하지만 3사가 돌아가면서 같은 것만 해줘서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네요..



그중에 분명 보고싶은게 있겠죠

제가 이번 월요일 화요일(11일 12일) 때 볼 영화 찾았을 때 서울극장 상영 목록에 철도원이 있는 건 봤었는데, 지금은 내려간듯 하네요
글쓴이분이 아쉬워하시니 저도 안 본 게 좀 아쉽습니다 ㅠ
저는 13일의 금요일 전 시리즈.. 같은 작품이나
좀비영화 기획전으로 '28일 후', '28주 후', '새벽의 저주' 등등 상영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극장 수요가 없을 것을 알기에 마음 한 켠에 생각만 해봅니다 ㅎㅎ
팬텀스레드 매그놀리아 10번씩 볼자신 있ㅎ는데



코로나 때미 ㅠㅠ

이게... 걸면 팔리는 영화들이라...
그런데 《원데이》 팔리는 건 좀 의외더라고요.
저는... 저는 가만히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