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고민시 양, 단편으로 데뷔했군요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 홈'의 주인공인 불량소녀 은유 역을 맡은 고민시가 예전에 단편을 찍었네요.

 2016년, 3분 영화제라는 곳에서 자신이 연출, 각본, 주연을 맡은 '평행소설'이라는 영화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때가 스물 둘인데 최근 인터뷰에 보면 진로를 웨딩플래너로 출발했다고 하는데 진짜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했군요. 

 그리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이 2017년으로 나오는데 이 단편이 본격적인 포트폴리오가 된 것 같네요.

 10년 후에는 장편 감독도 하고있으려나요? 독특한 이력을 알게되니 앞으로의 활약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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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여담인데 KBS 새 드라마에선 남매가 연인으로 나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