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바이러스> 인증 및 간단평(솔라시네마님 나눔)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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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네마님께서 나눔해주신 <천사는 바이러스>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 여러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자리잡고 계신 박성일 배우의 주연작인 <천사는 바이러스>는 이 계절에
딱맞는 따뜻한 감성이 돋게 하는 작품입니다.
박성일 배우가 맡은 지훈 역은 매년 크리스마스에 천사가 나타난다는 마을을 찾아가 그의 정체(?)를
밝히고 그에 대한 글을 쓸려고 합니다. 아예 방도 얻어 본격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취재하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천지(이영아)가 운영하는 이 마을의 중심 고물상에 취직을 하기도 합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ISTMAS IS YOU'(이번에도 빌보드 1위ㅎㅎ)가
흘려나오듯 매년 미국 티비엔 프랭크 카프라의 <멋진 인생>이 방영됩니다. 아마 <천사는 바이러스>가 이런
작품과 비슷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영화가 아닌가합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이영아 배우도 반갑웠고, 문숙, 전무송 등의 원로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박성일 배우의 다음 작품이 무척 기다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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