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프롬 간단 후기(약스포)
민초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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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미드나이트 스카이>로 마무리했었는데
2021년은 <더 프롬>으로 시작했네요 ㅎㅎ
제임스 코든 쇼로 친근했던 제임스 코든은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였네요.
메릴 스트립 또한 아주 노래실력과 끼를 마음껏 드러내주셨고 니콜 키드먼은 생각보다 분량도 적고 해서 아쉬웠네요.
조 앨런 펠먼과 앤드류 래널스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조 앨런 펠먼이 연기도 잘하고 노래실력도 좋아서 눈에 띄더라구요 ㅎㅎ 아주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뭐 무난무난하게 흘러가긴하는데 뮤지컬 영화에 엄청난 스토리를 기대하는 건 아니니 괜찮았고 동성애에 대한 주제로 메세지는 잘 전달한 것 같네요.
뮤지컬 영화에 가장 중요한 ost는 두 곡 정도가 맘에 들었는데 초반에 에마가 나와서 부르는 솔로곡이랑 제임스 코든이랑 쇼핑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제 맘에 쏙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전체 색감이 화려해서 좋았고 간만에 괜찮은 뮤지컬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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