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랜덤뱃지 고인물이 될 때까지 흔들어 본 후기.
범털
우선 개인적인 의견이며 흔들기도 많이 하고 구매도 해본 결과 여섯개 중 하나는 100%로 찾을 수 있었고 나머지는 60~70%로 뭐가 들었는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흔들 때는 막 흔드는 것이 아닌 세웠을때 뒤집어서 물건이 밑에서 위로 내려가는 순간의 느낌을 후기로 남깁니다.
찾기 쉬운 100%로 고를 수 있는 뱃지는 헤그위드 올빼미 뱃지입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이러한 형식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뱃지들 중에 무게도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이 상태로 든 상태로 포물선 그리듯 좌우로 흔들게 되면 양 날개가 상자에 부딛치는 소리가 들리고 마치 시계처럼 똑딱 똑딱 거리듯 소리를 낼 겁니다, 오직 이 올빼미만이 그 소리가 나기에 100%라 자부하며,
아니 그 많은 걸 어찌 다 흔드냐?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가벼운거와 무거운거를 따로 몇개 선별해서 비교하는데 아주 비슷한 가벼움에 소리가 안나는 녀석이 있으니
도비 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흔들다보면 저도 사람인지라 헷갈리면서 무게가 똑같게 느껴지는데 그걸 무섭게 나오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자 기차 모형의 뱃지 입니다, 무섭도록 무게와 흔들때 혼돈을 주는 무서운 놈이며 저도 구매할 때 중복을 격게 만든 무서운 놈입니다, 잘 나오며 얻고 싶어지지도 않는데 얻게 되는 아마 얻는 다는 과정 아래에 제일 늦게 얻을 수록 유리한 놈이 아닐까란 생각드네요...
다음은 해그리드 뱃지이며 호불호가 확실한 뱃지 중에 하나이며 묵직하고 무게가 있으며 면적과 무게가 있어 케이크와 기차, 그리고 구조 버스 뱃지와 헷갈림을 주는 뱃지라고 생각들며 미세한 떨림 또는 박스 면을 긇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에게도 찾아보면 제일 귀하게 느껴지는 케이크 뱃지이며 무게가 플랫폼과 해그리드 뱃지처럼 면적이 넓고 묵직합니다, 뒤집어 흔들었을때 느낌은 마치 작은 공회전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것은 도는게 아니라 뱃지의 면적에 따른 위치의 무게가 달라서인 것 같으며 뱃지 파킹이 깊게 되지 않은 점에 오는 파르르 떠는 느낌으로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뱃지인 구조 버스이며 불량이 많은 뱃지 중에 하나라 아쉬움도 같이 주고 문의도 많이 하게 되었던 뱃지입니다, 이 뱃지도 길쭉하다보니 도비와 혼동이 될 수 있으나 뱃지들 중에 가장 큰 움직임이 있는 뱃지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포장을 열어서 확인했을 때도 세로에서 가로로 움직이는 만큼 움직임이 크며 반대로 케이크와도 헷갈릴 수 있는 뱃지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렇게 6종을 이야기 하고 보고 따라하시다가 안나왔다고 뭐라 할 수 있으니 아주 아주 개인적인 의견과 후기였으며 많이 흔든 만큼의 개인적인 경험을 완성과 함께 남기어 봅니다....
얼마나 흔들었는지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았는데 드디어 탈출을...
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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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갓핸드 라기보단 선택장애가 한몫 했네요 ㅋㅋㅋ 그래서 2개씩 샀던 것 같아요 총 7개 구입했지만서도... 갓챠 중독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흔들림 마스터 하셔서 전부 모으셨군요
얼마나 연구 해오셨는지 글에서 느껴집니다 정성이... 👍
씨네샵 가면 온 신경을 집중해 열심히 흔들며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앗ㅋㅋㅋㅋ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도비가 많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설마 도비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ㅎㅎ
유독 하나만 그 많은 것들 중에 뒤로 뒤집었을 때 뭔가 하나만 덜덜덜덜 거리면서 도는 것 같은 느낌으로 내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건가해서 구매했는데 맞더라구요ㅋㅋㅋ 운도 따르긴 했는데 유독 처음 느껴본거다보니.... 실패하시다니ㅜㅜ 제가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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