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망작들. 뭐가 제일 기억에 남으시나요? (설문조사)
리얼리스트
3724 30 71
누구에게나 힘든 한해였습니다.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했던 한해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독한 한해였습니다.
극장을 다시 가기 시작한건 <#살아있다> 개봉주 주말이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저러나 망작은 많았습니다
* 타채널 유튜브이긴 하지만 라이너의 컬쳐쇼크, 엉준님 유튜브 영상에서 거론된 작품을 주로 찾았고
익무활동하며 혹평이 많이 나온 작품을 꼽았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CF) . 전 한국영화는 <담보>고 나머지 한국영화는 걸렀습니다 유튜브채널로 분위기를 파악했습니다.
외국영화는 모두 패스했습니다. 뉴뮤턴트가 엑스맨계의 UBD같더군요
추천인 30
댓글 7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도굴>이 정말 클리셰 폭탄 덩어리여서 크게 기억이 나네요 😅
14:09
20.12.19.
토레타냠
동일한 대사는 없는데 '도굴 진행시켜' 이런 대사가 나올 것 같았어요~ㅋ
14:11
20.12.19.
2등
국제수사랑 미스터주가 진짜 미친 박빙이네요....
14:09
20.12.19.
환풍기
엉준님, 라이너의 컬쳐쇼크 인가. 둘중에 한곳에서 두 영화 까이는 것 유튜브로 봤는데 대단하더군요
14:12
20.12.19.
3등
불변의 미스터주입니다..
14:12
20.12.19.
해피페이스
이성민 배우님은 톱주연으로 가면 영화들이 다 바닥에 가까워져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14:14
20.12.19.
국제수사는 그나마 필리핀 풍경이라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미스터주는..............🤐
14:17
20.12.19.
라온제나
<국제수사>는 시나리오만 봤었는데요.. 필리핀 풍경이 있으면 조금 단점을 보완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미스터 주>는 유튜브만 봐도 안타깝더군요~
<미스터 주>는 유튜브만 봐도 안타깝더군요~
14:19
20.12.19.
전 미스터주 너무 재밌게 봐서 올해 top3로 꼽을 수도 있는데 여론이 나락이네요,, 전 국제수사랑 반도가 제일 끔찍했어요 ㅋㅋㅋ
14:18
20.12.19.
연연
<미스터 주>는 대체로 평이 안좋긴 한데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국제수사>는 시나리오만 봤는데.. 와... ㅠㅠㅠㅠ 20년전에 나왔어야했어요?ㅋㅋ <반도>는 마지막에 너무 나빠지더군요~
14:20
20.12.19.
미스터주,,, 에이바,,,
14:19
20.12.19.
BeingAlive
미스터 주는 유튜브로 봐도 곤란핟군요 ㅎㅎ. 에이바도 그 캐스팅에 ㅎㅎㅎ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
18:06
20.12.19.
아... 에이바 ㅠㅠ 보기 너무 힘들었던 영화였어요.
14:27
20.12.19.
........
캐스팅 재능낭비죠 ㅠㅠ
16:48
20.12.19.
<아르테미스 파울>이 최악이었죠. <그루지 2020>하고 극장 상영한 <닥터 두리틀>도 언급하고 싶고요. 한국 영화 경우 <검객>이 조금 별로였죠.
14:40
20.12.19.
무비너드
직행작은 무시무시하네요. 검객도 평이 안좋더군요~
16:48
20.12.19.
뮬란이 진짜... 그리 좋은 원작을 두고 ㅜㅜ
14:42
20.12.19.
피렌
디즈니도 그냥 원작 있으니까 대충 만들었나봐요..평이 한결같이 안 좋아서ㅠ놀랐어요~
16:50
20.12.19.
국제수사가 ㄹㅇ..
14:45
20.12.19.
sakia
<국제수사>도 와 진짜 예고편 봐도 아니다 싶었습니다 ... ㅎㅎㅎ ㅠㅠ
18:06
20.12.19.
한국영화는 살아있다, 외국영화는 폰조
14:46
20.12.19.
워너be
<#살아있다>도 있었네요. <폰조>도 댓글로 많이 나오네요~
18:07
20.12.19.
올해 최악은... 이웃사촌 당첨
14:52
20.12.19.
솔로
<타인의 삶>을 인상깊게 봤는데 비슷한 설정으로 곤란한 영화가 나오다 싶었습니다~
18:08
20.12.19.
약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망작이 껴있어서 고민했네요 올해 망작이 엄청 많았군요ㅠㅠ
15:07
20.12.19.
두부튀김
망작 = 명-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1
20.12.19.
두부튀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망작 ㅋㅋ..그렇긴 합니다 ㅠㅠ
18:08
20.12.19.
리얼리스트
진짜 2021년 상반기 (7월)까지 망작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
19:06
21.09.16.
클로젯...외국영화는 저기에 없어서 그냥 최미역행. 올해 외국최악은 저는 택스콜렉터...
15:11
20.12.19.
KENDRICK31
<클로젯> 연초에 VOD사서 봤는데.. 근데 <담보>나 <국제수사>가 <클로젯>의 만듬새를 이기는 것 같아요. ㅎㅎ 못 만든걸로 ㅎㅎ
18:09
20.12.19.
리얼리스트
다행이도 두편다 코수술하고 허리다치고 그래서 비켜갔습니다ㅜㅜ
18:23
20.12.19.
한 편도 안 본 제게 칭찬을 해주고 싶군요 ㅋㅋㅋ
15:13
20.12.19.
태리야끼
태리야끼님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셨군요~
16:49
20.12.19.
한국은 전 <돌멩이> / 해외작품은 없어서 안본 <최미역행>
15:18
20.12.19.
미스터스타벅
<돌맹이>는 그냥 설정부터 장애인 영화에 대해 ... 좀 잘못접근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18:11
20.12.19.
아니 스타워즈 라오스가 없다니요...
이거보고 멘붕와서 스타워즈 덕질 접을 뻔 했습니다.
이거보고 멘붕와서 스타워즈 덕질 접을 뻔 했습니다.
15:20
20.12.19.
해리엔젤
<스타워즈 라오스>는 특수한 작품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깨어난 포스부터 3편까지 같은 쌍J가 연출했다면 달라졌을 것 같기는 한데 ㅎㅎ. 사실상 <깨어난 포스> 복사 붙여넣기 한 작품 같아 아쉽네요~
18:12
20.12.19.
담보가 여기 왜 끼어있는건지 노이해네요..에그지수도 96프로 꾸준히 유지됬던데..망작소리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5:50
20.12.19.
134570
에그지수가 높았었군요. 주위 친구분들께서 망작이라고 많이 지지해주셨고. 유튜브 영상에도 올라왓 리스트에 넣기는 했어요~
18:13
20.12.19.
리얼리스트
하지원이 체면치례한 영화
22:55
21.09.16.
미스터주와 클로젯이 박빙인데... 둘 다 별로였지만 기대가 더 컸단 점에서 클로젯에 한표를😭
16:05
20.12.19.
라일라커
<미스터 주>는 저도 예고편 보고 걸렀어요. <클로젯>은 기대했는데 집중해서 보기 힘들더군요 ㅠㅠ
18:13
20.12.19.
외국영화 중에는 뮬란 하나만 봤는데 그래서 투표했습니다ㅋ
16:31
20.12.19.
킹치만귀여운걸
<뮬란> 감상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18:14
20.12.19.
안봤는데 골라도 되는거지요? ^^;
최미역행을 꼭 뽑고싶기에! ㅋㅋㅋㅋㅋ
16:32
20.12.19.
Nashira
최미역행은 괘씸하죠~~
16:51
20.12.19.
왜 라이언킹 이 없나요. 최악였습니다.
16:33
20.12.19.
NeoSun
디즈니 라이언킹 작년이었어요~
16:48
20.12.19.
리얼리스트
아 그랬나요. 하도 망작이었어서 ..
20:48
20.12.19.
외국영화는 압도적 폰조라고 생각합니다..
16:53
20.12.19.
김라티
<폰조>도 많이 꼽히는 군요. 톰하디도 은근 작품 잘 못고르네요 ㅠㅠ
18:15
20.12.19.
본게 하나도 없어서 투표를 못하겠네요 ㅋㅋ
16:57
20.12.19.
연어의화신
의현이형님의 소중한 시간을 지켰습니다~
18:15
20.12.19.
2018 부터 한국영화는 망작만 양산되는군요 ㅠㅠ
17:30
20.12.19.
hera7067
2019년 <기생충>의 역사적 성취, 독립영화의 꾸준한 성취 뒤에 상업영화의 질은 하락한 그림자가 짙은 것 같습니다 ㅠㅠ
18:16
20.12.19.
리얼리스트
독립영화뿐 아니라 예술영화도 발전중....
18:16
20.12.19.
hera7067
독립영화/예술영화.. 는 정말 꾸준하죠 ㅠㅠ
18:17
20.12.19.
리얼리스트
반면 상업영화는 퇴보중일까???
18:19
20.12.19.
hera7067
퇴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성장이 더딘 것 같네요. TV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꾸준히 좋은 작품이 나오다보니까. 영화는 독특한 아일니에 갇힌 것 같아요.. 사실 <백두산>같은 작품도 제작비와 스케일에 비해 이야기는 아쉬웠고, 블록버스터 영화가 양산되는데 그에 비해 이야기나 감정이 아쉬운 것 같아요. <극한직업>이 흥행해서 캐릭터, 케미스트리가 강조된 건강한 코미디 영화들을 시도하려는 것 같기는 하지만 다소 미진한 것 같아요. (봉준호, 박찬욱 감독님 등 거장 감독님. 거장에 준하는 감독님들의 예술적 성취 여부는 논외로 생각한 것입니다)
18:24
20.12.19.
리얼리스트
아마 배우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팔아먹을려고 하고....
18:28
20.12.19.
hera7067
일부 대형 스타에 편중된 마케팅은 투자를 쉽게 받고(손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해외시장 판매에도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18:31
20.12.19.
hera7067
삭제된 댓글입니다.
18:33
20.12.19.
hera7067
삭제된 댓글입니다.
21:12
21.04.03.
보기엔 없는데 한국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가 올해본 200여편의 영화 중 최악이었습니다!
17:49
20.12.19.
라라랜더
포스터를 봤었는데 아니다 싶었어요 ㅎㅎ
18:16
20.12.19.
살아있다가 없네요.. 제 생각에는 진짜 TOP3 망작인데
18:31
20.12.19.
푸른창호
<#살아있다>도 들어갈만하죠. 좀비영화인척하는 영화에 가까워서 아쉽습니다~
19:53
20.12.19.
저는 한국영화중에 사냥의 시간이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ㅋㅋ
19:18
20.12.19.
김깻잎
<파수꾼>, 그리고 캐스팅 보고 기대했다가 ㅎㅎㅎ. 아쉬웠어요~
19:53
20.12.19.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32
20.12.19.
모코코
그래도 영화구나 ㅎㅎ 가 와닿네요~
22:52
20.12.1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