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HBO MAX가 21년도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기획한 이유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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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HBO MAX가 극장과 OTT를 동시 개봉한다고 발표한건
성장세를 폭발적으로 끌기위한 노림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검색해보니 현재 미국내에서 HBO MAX가 뒤에 쳐져있는 상태거든요.
가입자들을 살펴보니
디즈니+ 7300만
애플 TV+ 3360만
유니버셜 피콕 2200만
훌루 3660만
넷플릭스 1억 9300만
그리고...
HBO MAX 860만....
거기에 내년에는 CBS 올 엑세스가 파라마운트+로 이름을 변경해서 참전합니다.
그래서 저런 결정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OTT 경쟁도 진짜 피튀기네요.
추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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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존 -
넷플릭스4K매니아 -
MJ -
흔들리는꽃 -
쟈켄 -
한솔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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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실적이 다른 회사에 비해 부진하다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저 정도의 초강수를 둬야할 상황인줄은 몰랐네요.
23:14
20.12.05.
2등 아무래도 후발주자니까..공격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도 되고요..사실
23:37
20.12.05.
3등
설득력 있네요. 피콕이나 훌루가 저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00:09
20.12.06.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어차피 북미는... 당장 내년 극장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면..
발빠르게 한해 확실하게 선점 하고 들어가려는것 같아요.
독보적인 라인업이라 21년만 보면 대단히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어차피 북미는... 당장 내년 극장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면..
발빠르게 한해 확실하게 선점 하고 들어가려는것 같아요.
독보적인 라인업이라 21년만 보면 대단히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00:46
20.12.06.
가격이 압도적으로 제일 비싸긴하죠 HBO자체가 유료채널이기도 하고 저정도 가입자수로도 실제 벌어들인 돈은 훌루나 애플티비보다 많을거에요
02:06
20.12.06.
HyperReal
비싸서 달마다 풀수 있는거군요... 저렴하게 풀고 유료 따로 팔겠다는 디즈니랑 정 반대네요
08:57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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