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영화제 '남매의 여름밤' GV 후기에요
머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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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온 영화라 익무에서 모집할때 이건 꼭 가야겠다 싶어서 신청하였습니다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참석자 분들은 적었지만 애초에 관객과의 대화라기 보단
온라인 스트리밍이 주인 행사이고 GV 진행하신 윤가은 감독님이 진행을 잘하셔서 재밋게 듣고 감독님과 배우분들도 잘 보고왔습니다.
윤단비 감독님이야기를 들어보니 디테일보단 큰 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나머진 배우분들에게 맡기는 스타일이신것 같더라구요
이런 영화에는 이 방식이 더 잘맞는거 같고 그래서 좋은 영화가 나온것 같아요
이게 데뷔작이시라던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GV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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