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장르에 대한 얘기 더 안봤으면 좋겠네요.
hoop
2821 9 18
페이지마다 도배되듯 눈에 띄는 특정 장르에 대한 얘긴 좀 안봤으면 하네요.
보면 볼 수록 피로감만 높아지네요.
저마다의 생각을 '불편러', '혐오'로 단정짓고 논쟁거리로 이끄는 이유가 대체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지네요.
그냥 이 사람은 생각은 이러하구나. 나랑 안맞네.
이 정도만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나 깨시민인데, 너 그건 아니지.
이런 식으로 설교하려는 글들도 굉장히 불편하네요.
익무 게시판 이용 메뉴얼 5번 문항에 '취향존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왜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고,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추천인 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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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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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앗, 이제 겨우 잠잠해졌는데!
19:09
20.12.05.
잉어콩콩맛
ㅋㅋㅋ 모순적이네요ㅠㅠ
19:10
20.12.05.
2등
오늘 특정 장르에 대해 논란이 있었나보네요..
dislike도 의견이지만 강하게 어필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dislike도 의견이지만 강하게 어필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19:10
20.12.05.
3등
거기없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12
20.12.05.
음 그런데 글쓴이 님 논리대로면
그런 글들도 나랑 생각이 다르네 식으로 넘기시면 되는 문제아닌가요?
굳이 깨시민이라는 수식어를 동원해가면서 말할 문제인가요?
영화커뮤니티서 영화관련이야기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글들이 불편하시면 그냥 저처럼 안 들어오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성소수자 관련 문제를 과연 취향차로만 한정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19:13
20.12.05.
잠잠해져가는데,피로감을 추가하셨네요.이런걸 모순이라 하죠.
19:15
20.12.05.
지금 첫페이지에 관련글은 이 글이 유일한데요
19:21
20.12.05.
그 주제 전혀 참여 안했는데
이 글이 가장 피로해지는 글입니다
19:25
20.12.05.
어느정도 꺼져가고있는 작은 불씨를 다시 지피시는군요.
19:26
20.12.05.
그 장르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굳이 논쟁일으키려고 혐오라느니 극혐이라느니 장르가 맘에안든다니 글을 써대는사람 비호감이네요
19:26
20.12.05.
지금까지 수많은 퀴어영화들이 나오고 익무에서 이야기가 되었는데 갑자기 이런 글들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새벽에 퀴어로 '저마다의 생각'으로 보기힘든 어그로끄는 사람들 때문에 몇몇분들이 본인들의 의견을 말씀하신건데 비난의 화살이 어그로가 아닌 그분들에게 가는 게 참 웃기네요.
공지로 그런 글이 간 것도 어이없고...
새벽에 퀴어로 '저마다의 생각'으로 보기힘든 어그로끄는 사람들 때문에 몇몇분들이 본인들의 의견을 말씀하신건데 비난의 화살이 어그로가 아닌 그분들에게 가는 게 참 웃기네요.
공지로 그런 글이 간 것도 어이없고...
19:36
20.12.05.
저는 글에서 나랑 안맞으면 그냥 스킵하라고 했지.
이렇게 댓글 달고 관심 가져달라는 내용을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특정 장르가 어떤 장르라고 지칭하지도 않았습니다.
모순이니, 피로감을 더하니 이런 댓글 역시 피로감을 함께 높이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렇게 댓글 달고 관심 가져달라는 내용을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특정 장르가 어떤 장르라고 지칭하지도 않았습니다.
모순이니, 피로감을 더하니 이런 댓글 역시 피로감을 함께 높이고 계신 분들입니다.
19:49
20.12.05.
hoop
본인이 논란될만한 글을 작성해놓고 댓글관심갖지말라하면 어쩌자는건지....
20:04
20.12.05.
본인은 쓰면서 남들은 쓰지 말아라...
19:54
20.12.05.
구냥.... 이 글 자체를 안쓰시면 되요ㅠㅠ 이제 좀 조용해지는 중인데 님이 괜히 불을ㅠㅠ
19:54
20.12.05.
이거는
자기도 한마디 거들고 싶은데 욕먹기는 싫으니
'이 논쟁 자체가 비생산적이니 그만하자' 한숟갈 넣어 중립적인 척 위장하고
그 다음엔 자기 하고싶은말 마음대로 다 해놓은 글이네요.
20:34
20.12.05.
뒤늦게 이글을봤지만
콜바넴 별로야 게이얘기아자
다크나이트별로야 놀란액션은왜아직도그모냥이니
둘다같은의미인지라 이게 혐오로 느껴지는지모르겠네여
콜바넴 별로야 게이얘기아자
다크나이트별로야 놀란액션은왜아직도그모냥이니
둘다같은의미인지라 이게 혐오로 느껴지는지모르겠네여
01:10
20.12.06.
동성애가 취향으로 가버리는 순간 논지가 안드로메다인건데
01:57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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