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럴 시간에 눈 내리는 퀴어영화나 봅시다.
비워둘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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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요즘 좌표라도 찍힌걸까요.
영화보는데 퀴어코드가 나와서 불편했다는 말이 너무 웃기죠. 영화보러 갔다가 시놉에도 없는 이성애에 놀라고 당황스러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 넷플에서는 미국 드라마 아무거나 골라봐도 특히 하이틴이면 퀴어코드 없는 젊은 드라마 찾기도 힘들텐데요.
누군가는 말도 안되는 '동성애를 싫어하는 개인 취향' 때문에 퀴어영화를 안본다는 시간에, 벌써 12월인데 캐롤이랑 윤희에게 보려는 저같은 익무인분들도 많으시겠죠? 핫초코 하나 뽑아들고 뽀득뽀득 눈 밟을 준비합니다 ㅋㅋ
추천인 3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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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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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30
20.12.05.
2등
이제 겨울이면 윤희에게가 생각날것 같습니다~~!!♡♡ 너무 느낌이 좋았던 영화였어요!!
09:34
20.12.05.
3등
윤희에게 영화보고 일본 가고싶어지던 ㅋㅋㅋㅋㅋ
그리고 겨울에 눈이 쌓인 거리를 보면 그 영화가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그리고 겨울에 눈이 쌓인 거리를 보면 그 영화가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09:35
20.12.05.
캐롤의 계절 인가요 저도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09:36
20.12.05.
충청남도 당진 비옵니다ㅠㅠ
09:36
20.12.05.
윤희에게 다시 봐야겠네요!
09:38
20.12.05.
캐롤이랑 윤희에게의 계절이네요♡
09:48
20.12.05.
윤희에게 극장에서 보고 영화 너무 좋았는데 이용하고 있는 월정액 상품에도 올라와 있어서 수시로 보고 있어요~
09:50
20.12.05.
ㅡㅡ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57
20.12.05.
펄펄 눈이 옴미댜
하늘에서 눈이 옴미댜
근데 너무 많이 오면 이거 이렇게 다 치워야 함 ㅋㅋ
10:00
20.12.05.
윤희에게 좋았죠 캐롤은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봐야겠네요
10:01
20.12.05.
캐롤. 윤희에게 ..다 좋았어요
10:18
20.12.05.
영화보러 갔다가 시놉에도 없는 이성애에 놀라고 당황스러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부분 정말 공감해요
캐롤과 윤희에게의 계절이 왔네요 ㅎㅎ
캐롤과 윤희에게의 계절이 왔네요 ㅎㅎ
11:17
20.12.05.
그러게 말입니다
11:21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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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도 눈이 내릴 것만 같은 하늘인데 정말 [윤희에게]를 봐야 할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