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진짜 다른영화네요

1377 7 5
극장판은 진짜 리들리 스콧이 맞은지 의아해 했는데
디렉터스컷 으로 보니 완전다르네요 ㄷㄷ
왜 잘른건지 ㅜㅜ 당시 감독님 엄청 화나셨을것 같아요
완전 차이가 다른 영화가 되버렸네요 ㅜㅜ
Supervicon
추천인 7
댓글 5
댓글 쓰기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역시 영화는 감독판으로 봐야 재밌고 느낌이 다르더군요~
00:52
20.12.05.

리들리 스콧 옹이 감독한 작품이 나오면 언젠가 감독판이 나올거라고 모두가 예측하는 지경이 되었죠.😅
01:14
20.12.05.
3등
저는 아예 감독판으로 처음 봐서,
개봉당시 잘려나간 부분들이 뭐였는지 영화 보고 난 후 글로만 읽어봤는데
심하긴 심하더군요.
극장판으로 처음 보게되면 감상이 어떨지 이젠 평생 알수 없겠지만. ㅋㅋ
폭스에서 영화 너무 길다고 분량을 줄이라고 했다는데 진짜 멍청한 인간들이예요.
개봉당시 잘려나간 부분들이 뭐였는지 영화 보고 난 후 글로만 읽어봤는데
심하긴 심하더군요.
극장판으로 처음 보게되면 감상이 어떨지 이젠 평생 알수 없겠지만. ㅋㅋ
폭스에서 영화 너무 길다고 분량을 줄이라고 했다는데 진짜 멍청한 인간들이예요.
01:23
20.12.05.
애초에 3시간 넘는 영화를 극장에 건다는게 무리라는 건 감독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극장판도 감독이 직접 편집한 버전이구요.
편집으로 줄인 극장판도 2시간을 훌쩍 넘으니 짧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극장판의 완성도는 좀 심각했죠.
차라리 2부작으로 내 놓았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결과적으로는 극장판이 있었기에 감독판이 더 좋은 평을 받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감독판은 끝내주는 영화죠.
06:31
20.12.05.

전 옛날에 편집본 봤을땐 오히려 살짝 지루하다 느꼈었는데...
이번에 감독판은 길이가 훨씬 긴데도 초집중하며 빠져들었어요! ㅎㅎㅎ
18:45
20.12.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