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뮤지컬 슈렉은 COVID-19 이후 호주 최초의 100% 용량 대형 뮤지컬이 된다.

슈렉, 피오나, 당나귀는 COVID-19가 시작된 이후 퀸즐랜드 공연 예술 센터(QPAC)에 첫 번째 주요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 소식은 2020년 초 대유행으로 뮤지컬이 연기될 수 밖에 없게 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리안 에녹 예술부 장관은 "올해 초 연기된 이후 실망감이 컸는데 '슈렉 더 뮤지컬'을 환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가 국경을 개방할 수 있었고 이제 퀸즐랜드가 가기에 좋은 것은 COVID-19에 대응한 퀸즐랜드 사람들의 위대한 업적 덕분이다.

"이 뮤지컬은 호평을 받은 블록버스터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퀸즐랜드에 경제적 활력을 주는 동시에 예술가, 예술 종사자, 공연장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슈렉 더 뮤지컬'의 QPAC 시즌은 38개의 공연과 예술가와 예술 종사자들에게 약 3,000개의 교대 근무를 전달할 것이며, 이는 약 5만 명의 관객들이 다시 한 번 온실에서 뮤지컬 극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QPAC의 CEO인 존 코자스는 센터가 퀸즐랜드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그렇게 힘든 한 해를 보낸 후에 말이다.

"100퍼센트의 관객 수용력이 발표되자마자, QPAC는 2021년 우리의 첫 번째 대규모 뮤지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렉 더 뮤지컬'의 무대에 대한 가능성을 재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Kotzas는 말했다.

"작품은 올해 5월에 QPAC에 올 예정이었고 시즌이 취소되었을 때 팬들이 얼마나 실망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관객들에게 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야기를 가져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슈렉 더 뮤지컬' 티켓은 12월 3일부터 판매된다.


'슈렉 더 뮤지컬'은 2021년 1월 9일부터 퀸즐랜드 공연 센터에서 연기한다.

https://scenestr.com.au/arts/shrek-the-musical-in-brisbane-australia-s-first-100-per-cent-capacity-major-musical-since-covid-19-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