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맨틱 코메디 기획전에 들어갔으면 좋을 영화
de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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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케이지가 라스 베이거스를 떠나며에서 엘리자베스 수와 호흡을 맞추기 이전이지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영화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트라이스타 로고가 나오면 예전 생각이 나겠네요. 오랜만에 보는 브리짓 폰다도 반가울 테고요.
개리 마샬에게는 프리티 우먼 말고도 프랭키와 자니가 있었어요. 식당 여급으로 나오는 미셸 파이퍼와 요리사로 분한 알 파치노가 볼 만한 로맨틱 코메디입니다. 90년대 로맨틱 코메디는 필름의 질감이 그대로 남아있고 디지털 상영에서도 어렴풋이 그 느낌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곡 프랭키와 자니를 다시 듣고 싶네요.
다시 한 번 닉 케이지로 돌아옵니다. 테아 레오니는 요새 텔레비전에만 나오는 듯한데 샌드라 불럭과는 다른 의미로 미국여성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이 장르에서 이제는 만년 조연으로 어울리는 제레미 피븐이 여지없이 출연하며 델포닉스의 곡을 극 중에서 직접 부른 닉 케이지의 노래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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