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빌 풀만을 볼 때마다....

1등

de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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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풀먼은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클린턴 이미지를 한 대통령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는 님포매니악에서 마지막에 본색을 드러내는 분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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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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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le

저는 빌 풀만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때보다 <인디펜던스 데이>때가 더 멋있게 느껴졌어요.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라스 폰 트리에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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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20.12.02.

2등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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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풀만 살짝 느끼하긴 하지만 젊었을 땐 로맨스 영화도 많이 찍었어요. 그들만의 리그에선 주인공 남편으로 등장하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선 톰 행크스한테 밀리는 역으로 나왔지만, 뭐 직접 비행기 조정해서 외계인 물리치는 대통령했는데 말 다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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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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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짱

로맨스 영화 나올 때랑 전투기 몰고 외계인 물리칠 때의 이미지가 달라서 처음에는 못 알아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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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20.12.02.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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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알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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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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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ha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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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20.12.02.

하파타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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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에서 다코타 존슨 라디오 디제이 아버지로 나와주셔서 간만에 뵈어 반가웠어요. 나이 들어도 훈훈하시더라고요. ^^ 넷플에도 출연중인 작품이 있으시던데 함 봐볼까 생각 중이에요. 인디펜던스데이도 말 나온 김에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풋풋한 윌스미스랑 귀여웠던 꼬마 아들도 볼 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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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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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타카차

흑역사 취급받지만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도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나오더군요. 빌 풀만의 최근 모습만 보다가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니 나름 새롭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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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2

20.12.02.

다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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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에서 크리스티나 리치 아빠역할때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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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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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가

그러고보니 <캐스퍼>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랑 같은 해에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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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20.12.02.

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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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느낌 비슷한데요? ㅎㅎㅎ 빌 풀만이 좀 더 푸근? 한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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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7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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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다만 둘 다 배역에 따라서 친근함과 샤프함 사이를 오가다보니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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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20.12.02.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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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좀 비슷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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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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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전달이 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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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20.12.02.

취향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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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신이 잠든 사이에 와 인디펜던스데이때 빌풀만 정말 좋아해서 지나가다 반가워 댓글 달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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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20.12.02.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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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존중

젊을 적 빌 풀만이 출연한 영화들을 안봐서 몰랐었는데 인기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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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