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편 데뷔한 감독들 중 최애는??
알폰소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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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김용훈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사라진 시간> 정진영 감독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내가 죽던 날> 박지완 감독
<콜> 이충현 감독
제가 원래 떠올린 건 이 정도 리스트였는데, 글을 쓰면서 올해 데뷔한 감독을 더 찾게 됐습니다. 이외에 올해 장편영화 입봉한 감독들로는
<침입자> 손원평 감독
<야구소녀> 최윤태 감독
<#살아있다> 조일형 감독
<디바> 조슬예 감독
<검객> 최재훈 감독
<도굴> 박정배 감독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등등... 정말 많은 감독들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ㅎㅎㅎ
극장가와 영화계에는 말 그대로 재난 같았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덕분에? 어느 때보다 많은 신인 감독들이 관객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기대주들이 나왔고, 특히 과반을 넘는 여성 감독들의 약진이 굉장히 두드러졌습니다.
어쨌든 이 중 익무인 여러분이 가장 좋게 봤던 데뷔작이나, 차기작이 기대되는 감독은 누군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ㅎ
저의 개인적인 원픽은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인데,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의 차기작도 못지 않게 궁금하네요 ㅋㅋ
추천인 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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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남매의 여름밤이 가장 좋았어요
12:08
20.11.30.
2등
저는 이충현감독님이랑 김초희감독님이요. 단편때부터도 좋아했는데 장편으로도 너무 좋았었습니다ㅎㅎ
12:10
20.11.30.
3등
정진영 감독이 유망해 보여요
12:13
20.11.30.
남매의 여름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소리도 없이
콜
좋았습니다!
12:17
20.11.30.
전 무조건 정진영 감독을 1순위로 뽑을 것 같고 그 다음으로 이충현 감독과 홍의정 감독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올해는 좋은 데뷔작이 쏟아져 나온 해네요 ㄷㄷ
이렇게 보니 올해는 좋은 데뷔작이 쏟아져 나온 해네요 ㄷㄷ
12:17
20.11.30.
전 압도적으로 정진영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12:21
20.11.30.
정진영 감독이랑 김초희 감독이요!
12:24
20.11.30.
콜이 가장 좋았습니다
13:20
20.11.30.
사라진 시간 찬실이 좋았어요
13:57
20.11.30.
f175v2a
삭제된 댓글입니다.
17:00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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