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 남궁선 감독님의 (십개월) GV
샌드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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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때 갑작스럽게 GV가 취소되는 바람에 뵙지 못했던
영화 [십개월] 은 이번 서울독립영화제 GV가 이루지면서 첫대면을
할수있게 되었다 감독님 직접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만나고
최성은 배우님과 권아름 배우님도 와주시고 특히나 화가이자 가수이자 배우이신 백현진배우님이 영화에 나오시다니 깜놀
영화의 크레딧에 관한 정보가 너무 없는탓에 극장 입장시에 뵙고 감독님이랑 친분관계로 영화보러 오신줄 알았는데 비중있는 중요한 역할이신거 보고야 알았네요 물론 영화도 좋았습니다 관객들 박수갈채를 받을 만큼 암튼 정식 개봉하는 내년에 또 보러가야겠습니다
GV중 감독님이 돈이 없어서 많은 장면이 짤렸다는 말을 듣고
정부의 제작지원을 받음에도 제대해 표현할수 없는 독립영화계의
현실이 안타까운 맘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감독판 십개월을 보고싶습니다 꼭~~!!!
비록 저녁도 못먹고 이영화에 매진했지만 배는 고프지만
마음은 부른 시간이었습니다
추천인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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