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 <그녀를 지우는 시간> 대박이네요..!
Tara
2456 16 20
올해 단편영화 중 최고의 화제작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그녀를 지우는 시간>.. 이번 부천에서도 상영되었었는데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올매진되었죠 ㅋㅋ
워낙 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이럴수가....!
영화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현타가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도 영화를 만들 수가 있구나..
이토록 발칙하고 사랑스럽다니요!
부천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네요 정말-
무조건 스포없이 봐야할 영화 같아서 스포는 자제하겠습니다 ㅋㅋ
올해 서독제에서 진짜 메타 영화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도 왠지 모르게 생각났고?
익무 <충무로영화제ㅡ디렉터스 위크>에서도 볼 수 있던데
그녀를 지우는 시간 보시는 익무님들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인 1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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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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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3
20.11.29.
얼죽아
엇.. 사운드에 이상이 있었나요?^^; 이번에 봤을 땐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23:10
20.11.29.
Tara
사운드가 작아서 아쉬워 하셨었어요😂
저도 추천 후기를 쓰고 싶은데 스포 투성이라서 손을 못 대겠어요!
아무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도 추천 후기를 쓰고 싶은데 스포 투성이라서 손을 못 대겠어요!
아무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23:15
20.11.29.
2등
저는 장르를 모르고 가서.. hahahaha
23:07
20.11.29.
waterfall
ㅋㅋㅋㅋ 저도 아무 정보없이 보러 갔다가 화들짝😲
23:11
20.11.29.
3등
관객들 반응 어땠나요? 제가 봤을때
"어휴 ㅅㅂ!!" 괴성(?) 토하셨던 분 때문에 더욱 재밌었죠~
23:16
20.11.29.
목표는형부다
ㅋㅋㅋㅋ 다들 리액션 좋았어요. 깜짝 놀라시고, 빵빵 터지기도 했구요^^
23:17
20.11.29.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 서독제 아니면 당분간 보기 힘들겠죠.... 서독제는 장편만 예매했는데 고민되네여...
23:44
20.11.29.
핏어팻
올해 남은 영화제가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회 되실 때 꼭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23:46
20.11.29.
이번에도 다시 봤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시나,,
23:45
20.11.29.
BeingAlive
반전의 반전 영화였어요 ㅋㅋ
23:47
20.11.29.
이름 기억했다가 꼭 보러 가야겠네요 ㅎㅎ
00:53
20.11.30.
누누
꼭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01:32
20.11.30.
맬론
삭제된 댓글입니다.
01:22
20.11.30.
맬론
저두요 ㅋㅋㅋㅋ 빵빵 터졌어요
01:32
20.11.30.
오 영화 어떻게 예매하셨나요?? 지금 찾아봐도 안나와서요..
01:29
20.11.30.
파텍
페스티벌 초이스 단편 2 섹션인데..... 어제 회차가 마지막이었어요...ㅠㅠ 안타깝지만 다른 영화제를 통해 보셔야할 것 같아요
01:31
20.11.30.
Tara
아 역시 그렇군요 ㅠㅠ 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
01:33
20.11.30.
익무에서 이 영화 좋다고 여러명이 추천해서 2달전부터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 봤는데요. 음.. 볼때 신선하긴 했는데, 보고 나니깐 그냥.. 뭐 그렇더군요.
너무 큰 기대를 한건지..
너무 큰 기대를 한건지..
03:18
20.11.30.
와 어떤 영화길래...카멈 진짜 제게 신세계였는데 빗대시니 더 궁금해지네요
05:05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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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지난 상영 땐 사운드가 아쉽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만족하셨을지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