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묵시록에서 못찾은 배우들과 가족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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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와 데니스 호퍼는 유명배우라 바로 보이고 로렌스 피쉬번이 14살에 나이를 속이고 이 영화를 찍었다는 건 너무 유명한 일화라 바로 알아봤는데 스콧 글랜은 진짜 못찾겠더라고요.
크레딧과 검색을 동원하니 이분이네요.!!!ㅋㅋ
역할은 적지않겠습니다. ㅎㅎ
근데 이 영화가 진짜 해외촬영이 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찰리신이 현장에 있다가 잠깐 출연했다고 하더라고요.
17-18주를 필리핀에서 촬영해서인지 가족들도 같이 간 모양입니다.
찰리 신이 발퀴리 시퀀스에서 등장한다고 하는데 못찾겠어요. ㅎㅎ
근데 이 경험이 좋았나봐요.
찰리신이 자신의 출연작 못말리는 람보에서 지옥의 묵시록 패러디를 꽤 했습니다.
유명한 이 시퀀스도 가져다 사용하고
아버지와 조우하기도 합니다.ㅎㅎ
이 영화 후일담도 은근히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