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프리키데스데이] 연속 관람 간단후기

이웃사촌

많은 욕을 먹었던 7번방의 신파란 영화를 보여준 감독이라 애초에 기대는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발전을 했을까?라며 관람을 하였지만 오히려 더 퇴화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여전히 중간중간 신파를 집어넣으며 후반에 쉴새없이 몰아붙히는건 여전하더군요 그 틈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만 기억에 남았네요..

프리키 데스데이

해피데스데이 감독답게 창의력이 어마어마 하더군요ㅋㅋ 개인적으로 시즌2는 별로 안좋게 봤던지라 기대감을 내려놓고 있었는데 이번엔 더욱 창의력도 돋보이고 미친설정?ㅋㅋ으로 완벽하게 돌아와 특유의 엄청난 고어수위와 함께 첨부터 끝까지 병맛이란걸 놓치지않고 잼있게 전개시키더군요ㅋㅋ 지금 개봉한 영화중 킬링타임용으론 제일 제격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