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콜' 일본 영화 팬들 반응
아직까지 일본 매체들이 다루진 않고 있고...
일본 영화팬들이 개인 평점 등록하는 filmarks 사이트의 반응들 눈에 띄는대로 간추려 옮겨봤습니다.
반응들 대체로 좋네요.
5점 만점에 현재 평균 3.9입니다.
https://filmarks.com/movies/89247
솔직히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 - 4
엄청 재밌다.. 마지막 1초까지 눈을 뗄 수 없어.
한국의 극악 ‘슈타인즈 게이트’(타임슬립 소재 일본 게임) - 4.3
서스펜스 영화로서 압도적으로 재밌다! - 3.9
또 하나의 테넷과 샤이닝!! .... 결말이 좋다 - 3.9
걸작 <프리퀀시>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농밀한 드라마로 완성한 <시그널>도 재밌었는데, 또 한국에서 굉장한 게 나왔다! - 4.2
영숙 역 여배우(전종서)의 연기에 소름 돋았다... 한국영화 정말 굉장해. 마지막은 복잡~~ – 3.9
꽤나 재밌다. 사이코 역 배우의 연기가 제대로 맛이 갔다. - 4.5
사이코지만 괜찮..지가 않은데 괜찮아? 같은 사람이 나온다.ㅋ 낯이 익은데 <버닝>에서 나왔던 사람이네. – 4.0
초반 15분은 졸렸지만 설정이 무척 재밌다... 아시아 영화 특유의 공포감! 여배우들의 연기력! - 3.7
재밌다! 타임 트래블 서스펜스. 감독이 1990년생이라 놀랐다! - 4.5
엄청 재밌다. 잠이 안 와서 가벼운 기분으로 본 건데 너무 재밌어서 잠이 안와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봐버렸다. - 4.0
이런~ 전종서를 처음 본 게 이 영화가 아닌 편이 좋았을 텐데~ 아직 못 본 <버닝>을 볼 때 이 영화의 그녀가 뇌리를 스쳐지나가겠네 ( ˘•_•˘ ) 그녀의 섬뜩한 연기에 점수를 조금 올려줬다. - 4.1
굉장해! 오랜만에 나온 수작이자 괴작. 기본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서스펜스 작품으로서 마지막 끝까지 조마조마, 빨려들게 했습니다. 역시 한국! 이걸 일본에서 리메이크해도 재밌겠지만 한국영화이기에 나오는 대량의 피, 겠죠. 재밌다! - 4.7
오랜만에 짜릿! 영숙 역 전종서가 좋다! - 4.0
박신혜 씨 보러 감상. 타임리프 영화네, 비현실적일려나. 하고 그다지 기대 안하고 봤는데 꽤나 재밌었습니다. - 4.0
영숙 역 배우! 버닝 배우! 섬뜩한 연기! 박수!
최근 한국영화의 기세가 굉장해. 보면서 나라면 어떡할까? 생각하며 보게 된다. - 3.8
바로 이거야 이거! 최근 한국 서스펜스물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해서 쌓였던 불만을 해소시켜주는 터무니없는 작품. - 4.7
역시 한국은 최고인가? 일본은 이런 거 못 만들겠지? 박신혜 귀여워 ♥
golgo
추천인 3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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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전종서 배우님의 연기가 좌지우지 하는군요. ^^*
개봉했어도 좋았겠지만 집에서 보니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