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데스데이> 잔인함에 깜놀
에리얼
1801 4 11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오락용으로 영화를 보고 싶어서 <프리키 데스데이>를 선택했는데
보는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깜놀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영혼이 뒤바뀐 소녀랑 살인마의 (예상 가능한) 소소한 웃음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맞긴 맞았지만 정말 잔인의 차원이...;;;;;
그래서 청불 등급을 받은 것 같아요!
중간중간 눈 몇 번 감았네요ㅋㅋㅋㅋ
무서운 건 잘 봐도 잔인한 건 못 보겠어요ㅠㅠㅠㅠ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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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다니 -
온새미로 -
peacherry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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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잔인한거 좋아하는데 낼 봐야겠군요
19:49
20.11.28.
Supervicon
제 기준 사람 죽이는 방법 중에 잔인한 건 다 나온 것 같아요.
19:50
20.11.28.
에리얼
약간 히트맨 게임 생각하면 되겠군요
19:56
20.11.28.
2등
예고에서도 생각보다 센 것 같더니 잔인한 장면이 꽤 있나 보네요.
19:53
20.11.28.
비엔나커피
길게 나오지는 않는데 뜨문뜨문 사람 죽일 때마다 잔인해요.
19:32
20.11.30.
3등
특이하긴 하더군요.
잔인도가 이정도로 높은 영화에 코미디도 이만큼 많이 섞은 예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코믹하면서 고어한 영화들이 있긴 있는데
그럴땐 보통 아예 허무맹랑하고 비현실적으로 만들어서, 잔인함이 덜 느껴지거든요.
프리키도 사람 영혼이 뒤바뀌는 초자연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거 빼면 나머진 전부 지극히 현실적이라.
20:02
20.11.28.
peacherry
비현실적으로 죽이는 방법이었다면 눈 뜨고 봤을텐데 이 영환 정말 현실로 가능한 방법으로 죽여서 힘들었어요ㅠ
19:33
20.11.30.
데스티네이션 2편이후 정도의 잔인함 인가요?
볼 생각 없었는데 궁금해져서 내일 보러 가야겠어요!
볼 생각 없었는데 궁금해져서 내일 보러 가야겠어요!
20:15
20.11.28.
난엘리
그 영화를 못 봐서 비교를 할 수가 없네요ㅠㅠ
19:31
20.11.30.
청불이라하긴해도 유쾌한 영화라고만 알고 봐서 그런지 초반부 보고 살짝 놀랐어요 ㅋㅋ
20:42
20.11.28.
헐 ㅠㅠ...
09:25
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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