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콜' 후기
KENDRICK31
1702 4 1
(나중에 포토플레이로 뽑으려고 만들어둔 이미지...
PC로는 넷플 화면을 캡쳐할수있는방법이 있었네요.
자주 써먹지는 않을것같지만..암튼 그런방법이)
몇해전 몸값을 옥수수로 보고 와 13분안에 소름돋게만들다니라는 느낌을 받았었고, 이충현 감독의 장편작이라고 해서 기대치가 정말 컸습니다.
힐빌리, 콜, 맹크덕분에 왓챠쓰던 제가 넷플 이용을 하게 되었네요. 간헐적 넷플...보고싶은거 나오면 쓰고 아니면 안쓰고...분기당 한번씩은 결제하는 기분...
이제 영화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기대치만큼이나 재밌었고, 극장에서 못본게 아쉬웠습니다. 이건 극장서 큰 사운드로 왘!!!해야 재밌었을텐데..그 점이 좀 아쉽네요ㅜㅜ
전 버닝에 대해 불호를 많이 느꼈던 편이라 사실 그때의 전종서 배우님의 묘한 느낌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 영화속에서의 전종서 배우님은 정말...와....오영숙이라는 옷이 찰떡같이 맞은 느낌. 후반으로 치닫을 수록 정말 미쳤다 소리밖에 안나왔습니다. 다만 박신혜배우에게는 살아있다만큼 어색함이 많이 느껴졌어서...조금 그부분이..
그래도 배우들 연기와 영화 자체가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결말부분이 좋았달까요 통수맞은 느낌이 몸값때의 느낌과 절묘하게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PS. 오늘 저녁은 페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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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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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페리카나 땡기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