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님 나눔 잠수종과 나비 간단후기(스포)

336 1 3
뇌졸중으로 한쪽눈만이 움직이고 끝에가서는 소리도 조금 낼수있게 됬는데 폐에 염증이 생겨 삶을 마감하게 된 주인공을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는데요..
주인공이 갑작스러운 뇌졸중을 보고 우리 누구나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서우면서도 건강을 늘 신경써야겠어요
영화가 필름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2007년도 작품이 재개봉한거였군요 옛날 영화랑 별개로 정말 흥미롭게봤습니다
전 이런 영화들을 좋아하는거같네요 생각이 좁아 한번도 생각치못한 삶들을 간접으로 경험하게 만들어주고 저에게 또다른 배려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을 존중하고 한번더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요
아르테미스님 덕분에 좋은 영화 한편 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