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드래곤 퀘스트 5'를 두고 일본에서 벌어진 저작권 소송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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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1067610025
2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게임 '드래곤퀘스트5 천공의 신부' 소설과 영화 주인공의
이름을 두고 소설가와 영화사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드래곤 퀘스트5'는 1992년, 일본 스퀘어 에닉스에서 출시된 게임이고
작년 8월, '드래곤 퀘스트 : 유어스토리'로 영화화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1993년 소설로도 출간이 되었는데,
유저가 직접 이름을 설정할수 있었던 게임과는 달리 소설은 작가가 직접 주인공 이름을 설정했습니다.
이번달 24일, 이 작가는 자신이 설정한 소설속 주인공의 이름을 가지고
스퀘어에닉스사와 영화사를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걸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 유어스토리'의 주인공 이름은 '류카 엘 켈 그란바니아'
소설가가 지은 주인공의 이름은 '류케이로무 엘 켈 그란바니아'
자신이 지은 이름과 거의 비슷하다며, 200만엔의 손해배상과 사죄광고 게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고 하네요.
(소송전 스퀘어에닉스측에 설명을 요구했지만,
이름이 짧고 흔한명칭이기 때문에 저작물로 보호가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사내용 그대로 뜬금없는 소송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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