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프리키 캐스팅을 보고 생각난 페이스오프
pea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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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연기의 대가인 빈스 본이
공포영화 속 살인마 역할을 맡는다?
좀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영화를 보니까 "아~ 이런 걸 시키려고 그랬구나 ㅋㅋ" 하게 되더군요.
예전에 페이스오프를 볼때도
처음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굉장히 나쁜놈으로 나오고 존 트라볼타가 착한 형사로 나오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둘다 연기력 훌륭하고 선역, 악역 다 잘하니 상관없지만
그 당시 제가 가진 니콜라스 케이지의 이미지로는 의외였거든요. (저는 아직도 인상 자체는 되게 불쌍하게 생겼다고 생각함;)
그 영화도 보다보니 얼굴 바뀌고 나서 영화 내내 불쌍하게 개고생만 하길래 이래서 뽑았구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pea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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