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데스데이> 하이틴 슬래셔 장인의 작품
랑게르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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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는 재밌게 보고,
그 속편에 실망했던 1인입니다.
프리키 데스데이는 다행히 해피데스데이2보다는 훨씬 재밌었어요!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가히 하이틴 슬래셔 장르의 장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살리더라구요. 올드해지기 쉬운 장르인데, 재밌게 트렌드를 비껴나가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잔인함이 엄청나긴 했는데, 보기 불편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쓰리빌보드-명탐정피카츄에 이어, 캐서린 뉴튼은 좋은 모습 보여주었구요.
빈스 본의 코믹 연기도 좋았습니다.
조금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장르적 재미를 잃지 않은 킬링타임으로 손색없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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