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장에서만 영화본 것이 300편 돌파했습니다. 슬슬 현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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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사회, 영화제 포함해서 극장에서만 본 편수가 300편이 돌파했습니다.
인생 통 틀어 이렇게 많이 본 것도 처음이네요.
요즘 또 슬슬 현타가 와서 쉬어야 되는데 새로운 신작 나오거나 포스터 때문에 보러 가게 되네요 ㅋㅋㅋ (이놈의 물욕 ㅠㅠ)
내일도 디카프리오전 포스터 때문에 영화보러 출근할 것 같아요 (쉴 수도 있고요)
이런 저런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ㅠㅠ
용산요정
추천인 3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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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개장 전까지 출근하여 커피만 마시다 오면 슬슬 기운이 돌아오려나요.
00:36
20.11.26.

deckle
진짜 영화 좀 줄이던가 해야겠어요 ㅎㅎ
씨네드 쉐프 커피도 테이크아웃만 되니 앉아서 먹던 시간이 그립네요
씨네드 쉐프 커피도 테이크아웃만 되니 앉아서 먹던 시간이 그립네요
00:39
20.11.26.

cgv만이시겠죠?ㄷㄷ 거의 3배시네요
00:38
20.11.26.

푸른창호
거의 95프로정도가 cgv에요
나머지는 영화제도 있고, 예매권 쓴다고 롯시나 메박도 한 두번 갔었어요
나머지는 영화제도 있고, 예매권 쓴다고 롯시나 메박도 한 두번 갔었어요
00:40
20.11.26.

용산요정호냐냐
그 95프로의 CGV 중 95프로는 용산에서 보셨겠죠? ㅋㅋㅋㅋ
00:43
20.11.26.

WinnieThePooh
용산은 90프로이지 않나 싶어요~
00:45
20.11.26.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올해 100편은 커녕 50편도 보지 않아서 반성하게됩니다.
00:45
20.11.26.

셋져
엇 정말요?
셋져님 저랑 비슷하신줄 알았어요
셋져님 저랑 비슷하신줄 알았어요
00:46
20.11.26.

대단하세요. 저는 매해 점점 줄어드네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심각하고요 😭
00:47
20.11.26.

낡낡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전 코로나로 어디 못가고 못 놀러가고 하니까 영화관을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
00:49
20.11.26.

저는 감히 도전할 수 없는 정도네요 ㄷㄷ 😆
00:48
20.11.26.

토레타냠
하루에 기본 2개 이상 본날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00:50
20.11.26.

용산요정호냐냐
저도 담에 하루에 2개 이상 보고싶네요! +-+
00:51
20.11.26.

저도 300을 훌쩍 넘어갈 때가 있었는데 그립고 부럽습니다ㅜㅜ
01:24
20.11.26.

파이링링
이것도 다 한 때인것 같긴 해요
내년엔 이 만큼 못볼 듯 싶습니다 😊
내년엔 이 만큼 못볼 듯 싶습니다 😊
03:23
20.11.26.

저도 작년에 비하면 물욕 줄이긴 했다지만 코로나로 실관람보다 미관람 회차가 적지 않다보니 이쪽으로도 현타 오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실관람은 작년보다 줄었다지만 회차나 금액면에서는 비슷할지도.. 넘버링 해서 시리즈로 나오는거나 주차별로 나오는건 또 다 모아야겠다는 강박감이 생겨서(올해 유독 주차별 특전도 늘어난 듯 하고 필름마크나 아트카드 등 새로 생긴 넘버링 시리즈도 많고...) 무리해서라도 받게 되네요 ㅠㅠ
01:41
20.11.26.

월계수
작년보다 올해가 굿즈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영혼보내기 가끔 하는데 현타 올 때 있더라고요
물욕이 참 무섭더라고요~
저도 영혼보내기 가끔 하는데 현타 올 때 있더라고요
물욕이 참 무섭더라고요~
03:29
20.11.26.

전 올해 줄어들지알았는데 적립포인트보니 작년하고 비슷하더라구요 ..
01:47
20.11.26.

Cgv채굴왕
작년이랑 비슷하게 보시는 것도 대단하네요
전 내년은 이렇게 못볼 것 같아요 ㅎ
전 내년은 이렇게 못볼 것 같아요 ㅎ
03:29
20.11.26.

와우..... 아직 365일이 다 되지않았는데 벌써 300편이라니
01:52
20.11.26.

동진옹달샘
하루에 봤다하면 기본 2편인지라 카운트가 금방 늘었어요
03:30
20.11.26.

저도 1년에 300편 넘게 본 적은 있죠. 코로나 시국에 대단하세요.
02:06
20.11.26.

스코티
그러셨군요
역시 익무는 많으실 것 같아요@!
역시 익무는 많으실 것 같아요@!
03:30
20.11.26.

저는 영화뿐만 아니라 SNS나 여러 취미생활, 심지어 일하다보면 현타올때가 종종 있어요. 심적으로 지쳤을때라던가...자기만의 루틴을 통제하고 규제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셀프 컨트롤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수있다는 점에 감사하게 되고 소소한 가치와 깨달음..? 이런걸 느끼면서 극복해나갈수 있지 않을가요. 남이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아니라서 자기 자신이 스스로 컨트롤 해야하는 것 같아요. 내가 그 행위를 통해 행복한가? 의무감 습관으로 나도 모르게 강제적으로 하는거 아닐가 등등 잠시 멈추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내자신을 돌보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도 가고 그 이상 뭔가 제 자신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어서 길게 주저리주저리 남기네요. 글솜씨가 형편없어서 새벽에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해요 :)
02:33
20.11.26.

프림로즈힐
오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의 생각을 잘 알아주신 것 같아요
저의 생각을 잘 알아주신 것 같아요
03:22
20.11.26.

저도 금년에 극장에서 327편째이긴 한데 편수만 보면 작년이랑 재작년이랑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는 상태긴 하네요.
근데 금년엔 예년에 비해 확실히 퀄리티가 좋은 영화가 적은 게 매우 아쉬워요 ㅠㅠ
근데 금년엔 예년에 비해 확실히 퀄리티가 좋은 영화가 적은 게 매우 아쉬워요 ㅠㅠ
02:38
20.11.26.

락키
와 저랑 차이 많이 안나시네요
올해는 재개봉작들이 많아서 저에겐 사실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검증이 된 작품들 재개봉이라서요)
올해는 재개봉작들이 많아서 저에겐 사실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검증이 된 작품들 재개봉이라서요)
03:31
20.11.26.

무슨 영화가 제일 좋앗나요?
05:47
20.11.26.

무비감상
테넷이요 6번인가 7번 본거 같아요
14:31
20.11.26.

용산요정호냐냐
우와 ㅋㅋㅋ
16:19
20.11.26.

와 많이 보셨네요 ㄷㄷ
07:57
20.11.26.

홀리저스
어쩌다 보니 많이 봤어요~
14:31
20.11.26.
👍👍👍👍👍
08:07
20.11.26.

뽕쮼호
😊😊
14:31
20.11.26.

저는 코로나때문에 작년에 비해 넷플로 많이 보다보니 올해 극장에서는 110편 정도 봤네요. 넷플로 본것까지하면 165편 정도 되고요.
극장에서만 300편 넘는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
극장에서만 300편 넘는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
08:18
20.11.26.

Anydevil
저도 이렇게 많이 보게 될줄 몰랐어요 ㅎㅎ
집보다 극장이 몰입도가 커서 선호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이제 요금도 올리고 해서 좀 줄여볼까 해요
집보다 극장이 몰입도가 커서 선호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이제 요금도 올리고 해서 좀 줄여볼까 해요
08:32
20.11.26.

ㅋ.. 익무 TOP10안에 들어가겠는데요..!!
10:58
20.11.26.

재키
저보다 많이 보신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안될 것 같아요 ㅎ
안될 것 같아요 ㅎ
11:04
20.11.26.

저는 올해 영화관에서 50편도 안본거같은데 대단하세요😳
14:29
20.11.26.

스타베리
저도 이정도로 보게 될줄 몰랐어요
14:30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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