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도저히 못보겠어서 나왔습니다.
솔로
5240 32 38
초반부터 불길하더니만 20분 고민하다가 60분 됐을 때 나왔습니다. 영화가 어떻고 말할 필요도 없이 고통스러웠네요.
다행히 폰조, 테슬라는 걸렀는데 올해 극장관람 333번째에 중도퇴장이라니.. 비위 상하고 재미도 없고 복사하다 못해 복사기가 되어버린 그런 영화네요.
점심도 거르고 연속으로 봤는데 집가서 소고기나 먹어야겠습니다.
감정적이면 안되지만 이웃사촌 보고 관객 조롱하는 듯 해서 되게 기분 나쁘네요.
솔로
추천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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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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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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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0
20.11.25.
블러드팝
저도 즉흥적으로 문화의 날 예매해서 간 건데.. 후기들을 볼 걸 그랬습니다. 기분 좋게 나왔는데 이전에 본 피아니스트의 인터뷰가 벌써 그립네요
18:33
20.11.25.
2등 고통스러울 정도의 영화인가요,, 아직 안본눈 쭉 유지해야겠네요
18:31
20.11.25.
연연
휴.. 많이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8:45
20.11.25.
3등 그정도인가요? 저는 아직못봣는데..
무비싸다구 취소해야하나요ㅜ
무비싸다구 취소해야하나요ㅜ
18:31
20.11.25.
내꼬답
네.. 영화의 장점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배우들도 안타깝고 한국영화 응원하던 차에 너무 덜떨어진 영화가 나와서 속상하네요
배우들도 안타깝고 한국영화 응원하던 차에 너무 덜떨어진 영화가 나와서 속상하네요
18:44
20.11.25.
솔로
그냥거르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18:47
20.11.25.
영원
국제수사 보다 못한가요. 국제수사까지는 그냥저냥 피식 하연서 봤거든요
18:34
20.11.25.
블러드팝
전 그건 피했습니다. ㅋㅋ... 나름 잘피한다 생각하는데 당했어요.
*전 블시로 봤습니다.
18:35
20.11.25.
안그래도 보신다길래 여쭤보려다 글 봤어요 헐ㅠㅠ 그정돈가요.. 도굴 보다 나오고 싶었는데..
18:33
20.11.25.
B621
도굴은 전 나름 괜찮게 봤는데.. 이건 뛰쳐나오고 싶어서 안달났던 영화입니다. 보지 마세요
18:41
20.11.25.
다음주 중 10:30 쿠폰써서 봐야겠네요
18:36
20.11.25.
제목보고 죄송하지만 뿜었습니다ㅠㅠ 두시간의 고통을 한시간으로 줄이셨다니 다행이에요...
18:39
20.11.25.
AZURE
휴 역시 나오길 잘했네요. 스피드쿠폰, 빵원티켓 성공하신 분들이 걱정되네요.
18:43
20.11.25.
안본눈 삽니다.ㅜ
18:39
20.11.25.
aniamo
저도 삽니다.. 영화값보다 높게 쳐줄 수 있어요
18:41
20.11.25.
ipanema
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는 살아있다
심지어 초반도 반복되는 노잼 향연에 정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심지어 초반도 반복되는 노잼 향연에 정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18:42
20.11.25.
재미 없으면 나와야죠.
저는 <허삼관> < 두근두근 내인생> 보다 나왔고, 바로 영화 블로그 검색해서 결말 읽었습니다.
저는 <허삼관> < 두근두근 내인생> 보다 나왔고, 바로 영화 블로그 검색해서 결말 읽었습니다.
18:46
20.11.25.
애플민트T
스토리가 궁금해서 참은 영화들도 많은데 이건 그것마저도 아니니,,, 역시 시간이 제일 아깝죠
19:50
20.11.2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비스트 보고 중간에 나온 기억있는데
비슷한가보네요 정우 배우는 오랜만에 주연인데
안타깝네요 ㅜ
비스트 보고 중간에 나온 기억있는데
비슷한가보네요 정우 배우는 오랜만에 주연인데
안타깝네요 ㅜ
18:56
20.11.25.
솔솔왕
아무리 별로여도 상황에 빠져서 보는 편인데 이건 좀 아닌 듯 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유치하게 판 짜고 노는 영화보다 미치도록 심오한데 재미없는 영화가 볼만 하죠 (비스트 이야기X)
19:49
20.11.25.
솔로
거를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20:04
20.11.25.
영화는 봐야지 아는 거라지만, 이 영화는 예고편이나 감독, 전작만 봐도 각이 나오는 건데... 안타깝네요.
19:04
20.11.25.
바바바보
7번방을 너무 감명깊게 보셨으면 그러려니 합니다만...
19:04
20.11.25.
바바바보
그저 아무 생각없이 보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각을 감안해서 기대는 커녕 별로일 거 감안해도 아니더라고요..
각을 감안해서 기대는 커녕 별로일 거 감안해도 아니더라고요..
19:47
20.11.25.
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코미디 요소가 꽤나 취향저격이긴 했는데 과하고 대사도 씹히고 전개도 구리고,, 여러모로 할많하않,, 공감해요,, 후반부는 뭐,, 대체,, 🤭
19:08
20.11.25.
BeingAlive
후반부 안본 게 신의 한수였나 보군요
19:48
20.11.25.
그정도군요 ㅠㅠ
19:12
20.11.25.
존경하는분이 주인공인 영화인데...
하여튼 앞으로도 기대되는 감독은 아니에요 ㅠ
하여튼 앞으로도 기대되는 감독은 아니에요 ㅠ
20:08
20.11.25.
이해합니다ㅋㅋㅋㅋ
저도 첨에 아 이거 뭐지;;;
했는데 그래도 뒤로 가니깐 좀 괜찮더라구요
저도 첨에 아 이거 뭐지;;;
했는데 그래도 뒤로 가니깐 좀 괜찮더라구요
20:17
20.11.25.
한국영화는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제작퀄이 점점 높아져서 땟깔은 좋아지는 반면,
정작 감독이란 요리사가 그 좋은 재료를 갖고 먹지도 못할 쓰레기를 만드네요.
제작퀄이 점점 높아져서 땟깔은 좋아지는 반면,
정작 감독이란 요리사가 그 좋은 재료를 갖고 먹지도 못할 쓰레기를 만드네요.
댓글
글쓴이 추천
글쓴이 추천
21:26
20.11.25.
정보감사합니다. 보지말아야겠군요
23:43
20.11.25.
아..7번방 감독인가요?...ㅎ 남자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던데 보따리 싸들고 기필코 말리겠습니다..ㅠ
00:13
20.11.26.
그정도군요ㅠ
01:18
20.11.26.
다 취향입니다만
배우들 연기도 좋고 영화 괜찮게 나왔던데요.
보다 나갈 정도는 아니죠.
04:01
20.11.26.
애초에 한국영화의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ㅎㅎ
단점이 분명한 영화지만 장점도 느껴저서 전 볼만했어요
단점이 분명한 영화지만 장점도 느껴저서 전 볼만했어요
06:22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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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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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이건 느낌이 안좋아서 시사회랑 무비싸다구 걸렀는데 다행이네요. 에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