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넷플릭스 방영전 극장 개봉 고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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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112510195130198
다만, 모든 넷플릭스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건 아닙니다.
극장사와 배급사가 '홀드백' 합의에 이르러야 합니다.
홀드백은 '극장이 먼저 상영한 뒤 넷플릭스나 다른 채널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뜻합니다.
국산 블록버스터 '승리호'의 경우 홀드백 합의가 무산돼 극장을 거치지 않고 넷플릭스로 직행합니다.
극장과 넷플릭스의 제휴 관계가 제한적이란 뜻입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저 문구를 보니, 뭔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홀드백 합의 때문에 넷플릭스 방영전 극장상영이 무산된거라면..
추천인 2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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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로 직행하는군요😥😥
10:44
20.11.25.

원래는 극장 개봉하려 했던 영화라 극장들과 관계가 복잡할 듯해요.
10:44
20.11.25.

그럼 메박은 개봉했을텐데
11:07
20.11.25.
안타깝네요
11:17
20.11.25.

이미 결정된 마당에 이런 기사는 그저 언플로 보입니다.
11:52
20.11.25.

[승리호]가 넷플릭스행에 이르기까지의 기억을 되짚어보면 합의가 무산된 게 아니라 합의 자체가 진지하게 시도됐을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12:31
20.11.25.

안깝네요... 우주영화는 자고로 스크린으로 봐야하는데...ㅠㅠ
14:09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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