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용산 6층의 티켓&푸드 접수/제조하는 직원이 1분이에요.ㅠ
코로나 때문에 직원수 줄이고 긴축운영 같은거 하시는건 좋은데요. 티켓 접수 및 푸드 접수/제조/판매 카운터를 한군데서 하시고 한분이서 그걸 전부 하시는것도 좋은데요.
사람이 많이 몰리면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합니다.
어제 11시반 정도였는데요 접수쪽에 고객들 5~6명 줄서서 기다리시고, 푸드쪽에서는 4명 정도가 주문하고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직원분 1분이서 그걸 왔다갔다 다 하시는데 참..
11:30 영화였고 11:30에 패스트 오더 넣었는데(40분 영화 시작이어서 시간이 여유있지는 않았습니다. 담부터는 주문을 좀더 미리해야겠어요.) 111:39까지 직원분이 패스트오더 접수조차 확인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취소 안하고 계속 기다렸으면 50분에 받았을거 같아요 ㅠ
나중에는 안쪽에서 한분 도와주러 나오신거 같고, 또다른 한분은 밖에서 멀뚱멀뚱 보고만 계시고(근무시간 시작이 안되서 그런건지)
여의도 사무실(원효대교 남단)에서 택시타고 용산가서 영화보고 캘린더 받으려고 얘매 다하고 패스트 오더 넣었는데..
택시비 날리고 영화 못보고 캘린더는 세트 취소하고 단품으로 바꿔서 그냥 버스타고 다시 사무실로 왔습니다. ㅠㅠ
코로나시국에도 1주일에 2번씩은 cgv용산 다녔습니다.
6층에 직원 1분만 계셔서 bottle neck(병목현상)을 자주 보긴 했는데, 어제가 제일 심했습니다.
모 미리 도착해서 미리 주문하고 미리 받았어야 하는 제가 잘못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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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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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 그대로 cgv고객센터에 불만글로 넣어주세요!!
보통 아침이라도 한, 두명정도 더 있는데 (제가 어제 아침에 갔었는데 두 분 정도 있었습니다)한 분은 너무 심하네요
극장이 금액이 올라갔으면 그만큼의 제대로 된 서비스도 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용산이 본점이다보니 꼭 고객센터 올려주셔서 개선되도록 부탁 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객센터에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러면 계속 혼자만 하는 열받는 광경을 봅니다..
1명이 2명치 일은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