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몬스터 후기) 찌질한 인생을 바꾸는 한방, 강스포
무지개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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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만큼 사람을 몬스터로 만드는 지 환청이라는 요소를 넣어 감정의 변화를 잘 연출한 영화 같습니다.
영화상에서 첫장면에서 방방(유아용 트램폴린)은 주인공의 감정이 불안정하고 흔들리기 시작할거라는 복선같은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각각의 상징이 많이 여러장면이 나오는데 사격장을 두번가서 가져온 인형이 초식동물인 토끼라는 것과 노란선글라스을 가짐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한 무감각함 등 감독님이 여러 상징으로 표현하려는 장면들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 속 은유화된 장면]
유아용 트램폴린 - 감정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은유화 시킨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란 선글라스 - 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폭력이라는 시각이 무딤을 표현한 거라 생각합니다.
용각산 - 환청이라고 생각하는 자아를 제어하기 위한 용도
안개꽃 - 꽃말대로 가까운 미래에 대한 죽음을 암시
토끼 인형 - 다시 곱씹어서 생각해보니 가까운 미래 제거해야할 대상
손도끼 - 폭력을 당하는 대상에서 폭력을 행하는 대상의 장치
파란넥타이 - 자신이 하는 행동이 정당화시키는 컬러로 사용
추천인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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