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극장상영영화 잘골라본것같습니다. 바이올렛에버그린,이웃사촌,담쟁이,애비규환..다 굿.
이안커티스
715 1 0
근래 극장에서 본 작품들 다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바이올렛에버가든은 애니메이션으로 극영화에서 보여주기힘든 장면까지도 극대화하여 아름답게 보여준거같고,
이웃사촌은 타인의삶의 우리나라화?.. 김대중대통령이 오달수배우님과의 외모 싱크차이가 전연 달라도 뭐 아주 무겁지도,가볍지도 않게 지루하지도않게 좋게 봤습니다.. 엠비씨 저녁드라마 찬란한내인생의 주인공은 박복희역의 심이영배우님이 엔딩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나오는게, 심이영배우의 근래 뜬 입지를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이영화 촬영때인 2년여전에는 그냥 조,단역 심이영 이렇게 크레딧에 올려졌을듯 한데요..(정우 배우님의 부인으로 나옴)
담쟁이는 그냥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두사람이(조카까지 챙기며 돌봐야하는) 동성애자들 일뿐이다.. 그리고 다를바없는 힘든 서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모습들이 슬프면서 좋았던..
애비규환은 장수정인지 정수정인지 이 아이돌출신배우가 의외로 꽤 잘 캐리해 끌고가서 놀랍기도 한..
근래 극장에서 좋은작품들 많이봐서 좋은데 코로나19 빨리좀 사라졌으면 ..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