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빵원으로 보기 황송한 힐링 음악영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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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이라 원래 돈 주고 볼 생각이였는데 (물론 CGV 아트하우스에서...), 빵원티켓으로 왠떡이냔 마음으로 잡아 예매했는데, 보면서 내내 진짜 황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덕분에 메박 요새 정말 자주 가서, 이번달 자주 가던 CGV보다 메박 훨씬 자주 갔어요. 영진위 쿠폰이 없어지니 빵원잔치로 대신한 기분?
이 영화로 알게 모르게 제안에 있던 상처가 치료된 기분이 들었어요.
클래식 음악팬 입장서 피아노 선율로 귀호강
뉴욕 카네기홀 중심에 유럽의 풍경으로 눈호강
마음도 같이 정화의 시간...조만간 또 보고 싶네요.
추천인 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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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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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짜 음악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빵원 티켓으로 봤는데 돈주고 보고 싶었지만 칼같이 내리네요 ㅋㅋㅋ
21:39
20.11.22.
홀리저스
몇 지점 빼고는 다음주 금새 내리는가 보군요 ㅠ
21:40
20.11.22.
테리어
거의 이웃사촌에 올인하더라고요.....
21:42
20.11.22.
2등
저 역시 스토리라인 냅두고
안구정화 귀정화 시간이었어요
사운드좋은관에서 걸어주면 좋으련만... ㅠㅠ
짝궁에게 강추해서 내일 보라고 했습니다
21:58
20.11.22.
3등
진짜 이 영화로 귀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22:13
20.11.22.
빵원티켓으로 봤는데 저도 영화 넘 좋았어요.
23:27
20.11.22.
그대가분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19
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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