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디카프리오 특별전 보러 가려고 합니다ㅎㅎ
김찰스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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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바빠서 씨네큐 핀처전만 우선 후루룩 보고
오늘부터 시간이 나서 디카프리오 특별전 보려고 합니다ㅎ-ㅎ
상영작 중에 셔터아일랜드랑 로미오와줄리엣은 이미 본 적 있어서 뭐부터 봐야할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레볼루셔너리 로드, 레버넌트, 바스켓볼 다이어리
어떤 순서대로 보는게 좋을까요?☺️☺️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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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낡 -
누누 -
라라리라라 -
AZURE -
BeingAlive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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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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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레볼루셔너리로드는 감정적 여운이 대단하고 레버넌트는 그냥 자체로 기빨리는 작품이라 이 두개를 나중에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저는 순서 상관없이 막 보긴 했는데 바스켓볼을 나중에 봤더니 좀 피로해서 살짝 졸았어요ㅎㅎ
12:12
20.11.17.
AZURE
오늘 하루 다 보지는 않고 오늘은 한 편 보고 주말에 두 편 보려구 하는데 그러면 레버넌트를 오늘 보고 주말에 바스켓볼/레볼루셔너리 이렇게 봐야겠네요ㅎㅎ 후기 공유 감사드려요!
12:15
20.11.17.
2등 레버넌트 오늘 보신다면 주말엔 저 두 영화 보시면 되겠네요 ^^ 다만 바스켓볼 다이어리와 레볼루셔너리 로드 둘 다 어두운 이야기라서 같이 보시면 또 피곤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12:36
20.11.17.
누누
앗 그런가요..?! 그러면 그냥 3일에 걸쳐서 한편씩 봐야겠어요ㅎㅎ 원래 영화 사전 정보같은걸 별로 안 찾아보는 편이라 어두운 얘기를 다루는지는 몰랐네요ㅎㅎ!! 감사합니다!
12:38
20.11.17.
김찰스찰스
둘 다 압도적인 우울감을 주진 않습니다만,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좀 감정 소모와 여운이 있더라구요. 같이 보셔도 무리는 없을 거 같아요 ^^
12:44
20.11.17.
3등
개봉순대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12:45
20.11.17.
파르페틱
허억 예매를 했는데 역순으로 예매를 했네요ㅋㅋㅋㅋ 점점 젊어지는 레오를 맛보고 오겠습니다...
14:26
20.11.17.
다보실거라면 필모순으로 보셔요ㅋㅋㅋ
13:05
20.11.17.
우디알린
역순으로 예매해버렸어요ㅋㅋㅋㅋ 필모순을 생각을 못했네요... 점점 어려지는 디카프리오 체험하겠습니다!ㅋㅋㅋㅋ
14:26
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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