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서 디카프리오전 뱃지와 필름마크 받았습니다.
cocore
2107 3 1
강변역은 콜드워 이후 오랜만에 왔네요.
전도연관 스크린이 매우 상단 배치라서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약간 올려다보는 걸 좋아해서인지 괜찮았습니다.
스크린이 작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아담한 분위기가...^^
근데 좌석이 조금만 움직여도 삐그덕거려서 민망했네요.
거리두기 해제 기념인지 양옆에서 스마트폰 불빛쇼도 해주시고...ㅋㅋㅋ스마트폰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눈을 팍 쏘더군요ㅜㅜ
영화는 바스켓볼 다이어리를 봤는데 평이 안 좋은 것치곤 괜찮았어요. 마지막이 좀 약한 느낌이긴 합니다.
아주 쾌적한 관람은 아니었지만, 필름마크도 원하는 걸로 받고 그냥 기분 좋네요. 뱃지는 원래 안 모으는 편인데 큼직해서 마음에 들어요.
익무 여러분도 원하시는 굿즈 꼭 겟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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