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10월 극장 관람 영화 결산

마지막주에 BIAF로 열심히 달렸네요

이번달에는 평소에 거의 안 가는 코메박 2번 가고, 월타도 오래간만에 1번 가고, 명필름 2번 가고, 용산도 가고, 홍대 메박도 가고, 씨네큐브, 씨네큐 신도림도 가고 다양한 영화관에서 본 거 같습니다.

BEST 3

순서대로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1위, 베이비티스가 2위, 프록시마 프로젝트가 3위입니다.

WORST는 없지만 거의 WORST에 가까운건 아마 태양의 소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볼 시간에 차라리 딴거 볼걸 후회되네요...

다음달에는 솔직히 초에는 쉬어가는 주일듯한데

문제는 11~12일 볼 영화는 많은데 바이올렛 에버가든에 올인할 시간밖에 안되고.. 미치겠네요

이번주도 솔직히 보고 싶은거 쪼개서 위플래쉬 다음주로 미뤘는데 ㅠㅠ

그래도 10월달에는 BIAF덕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맹세의 피날레도 극장에서 2번 봐서 좋았고 울려라! 유포니엄 총집편 1~2기도 봤으니.. 여한이 없습니다.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날 울려라 유포니엄 심야 상영으로 봤는데 포스터가 없어서 맹피 포스터로 대신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