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영화관 가기가 귀찮아져요 ㅠㅠ
IU
2130 15 11
재작년이랑 작년에는 극장에 매주마다 가서(1주에 3번 갈 때도 있고) 영화관을 거의 내 집 가듯 다녔었거든요? 근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극장에 많아야 한달에 세 번? 이번 달은 소리도 없이만 보고 말고 있거든요. 그나마 5월에는 많이 갔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해요 3~4월을 통으로 날리기도 했고, 계속 띄엄띄엄 가서 그런지 영화관을 가려고 하는 게 영 힘드네요
이번주에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랑 위플래쉬 보려고 했는데, 나가기가 급 귀찮아서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이 이유는 바로 볼 영화가 없어서! 로 결론지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도굴 개봉하니까 평은 안 좋아도 보러 갑니다
추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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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바꿈 -
Tara -
jo_on -
aflod14 -
한솔2 -
맹린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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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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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주도는 특히 더 보기 힘든거 같아요 ㅜㅜ
15:59
20.10.31.
홀리저스
그렇죠 ㅠㅠ 남매의 여름밤 등 여러 독립영화의 상영이 지지부진합니다
16:01
20.10.31.
IU
제주 메박이 사라진게 큰거 같아요
16:01
20.10.31.
2등
저도 오늘 영화 보러가다가 걍 집에 왔네요...
16:02
20.10.31.
PS4™
ㅠㅠ
16:05
20.10.31.
3등
저도요 :( 밥먹듯이 가다가 볼 게 없으니 안 가게 되네요,, 그나마 이번달은 재개봉작 본다고 쫌 가긴 했지만ㅜ
16:02
20.10.31.
연연
정말 꾸준히 갔던 영화관을..
16:05
20.10.31.
저도 오늘 롯시 쿠폰 두장 소진하러 동네 롯시 나가는데 세상에나 볼게 없어서 테넷 또 봅니다ㅜㅜ 몇번째인가...
16:23
20.10.31.
한솔2
ㅠㅠ
16:33
20.10.31.
저도 그렇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또 그닥 땡기는 영화가 없다는 이유로 영화관 가는 횟수를 줄이다보니 이젠 귀찮아서 안가는 단계까지 왔네요
10월달은 시카고7 보러 메박 간게 전부고 씨지비는 9월말 프란시스하가 마지막이었습니다ㅜㅜ 마틴에덴 평이 좋아서 다행히? 다음주에는 간만에 씨지비 갈듯요 연말까지 쿠폰도 소진해야하는데 이건 꼭 봐야돼! 싶은 영화가 별로 없어서 솔직히 고민이네요
10월달은 시카고7 보러 메박 간게 전부고 씨지비는 9월말 프란시스하가 마지막이었습니다ㅜㅜ 마틴에덴 평이 좋아서 다행히? 다음주에는 간만에 씨지비 갈듯요 연말까지 쿠폰도 소진해야하는데 이건 꼭 봐야돼! 싶은 영화가 별로 없어서 솔직히 고민이네요
02:34
20.11.01.
닉넴바꿈
삭제된 댓글입니다.
11:43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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