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에덴> 엔딩신에 대하여..(스포)

1등

필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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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의 죽음이후 그 복선처럼 삽입되엇던 범선처럼... 그도 침몰해버리고말았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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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0.31.

랑게르한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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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랑

ㅠㅠ 보면서는 자신의 가치를 처음 알아봐준 루스의 죽음에 그만큼 상심이 크다고 해석했는데, 결국엔 루스의 길을 따라갔네요ㅜ

댓글

12:32

20.10.31.

2등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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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4

20.10.31.

랑게르한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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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맞아요. 중간중간 몽타주 편집이 인상적이었는데, 범선 고꾸라지는건 특히ㅠㅠ.

댓글

12:54

20.10.31.

3등

허셜

댓글

본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가시지 않던 영화였습니다...
루스 죽고나서 바뀐 모습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네요.

댓글

12:37

20.10.31.

랑게르한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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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셜

소름끼치는 연기였네요ㅠ 루스죽고나서는 정말..

댓글

12:54

20.10.31.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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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자살을 암시한거군요.아리송했는데..

댓글

13:06

20.10.31.

랑게르한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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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다워

네 저도 애매해서 찾아봤어요!

댓글

14:52

20.10.31.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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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면서 과거의 자신을 쫓는 장면부터 이미 예감을...
원작 작가도 자살을 했다고 했고, 자전적 소설이라 그럴 것이라 예상했어요.
해변의 일몰씬 보면서 비스콘티 감독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엔딩씬이 떠오르더라구요. 작곡가가 죽어가면서 바라보던 일몰씬과 유사했음.

댓글

14:44

20.10.31.

랑게르한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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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짱

유독 과거 회상을 많이 하더라구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해변을 엔딩으로 삼는 건 정말 많은거같긴해요!

댓글

14:54

20.10.31.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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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게르한스

일단 영화시작 부터 과거 회상을 시작하니까요~ㅋㅋ 그냥면과 굉장히 유사해요. 영화 곳곳에 이탈리아의 선배 감독들의 작품들에 경의를 표하며 가져온 작품들과 자신의 작품을 잘 편집해서 잘 창조한 느낌의 작품같아요.

댓글

15:00

20.10.31.

그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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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살이었군요... 설마설마했는데ㅠㅠ

댓글

19:19

20.10.31.

율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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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원작보다 좀 더 삶의 신념을 더 부각시켜주는 결말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댓글

01:11

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