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금지된 연예인

배우 안내상

1988년 당시 5.18 광주에 대하여 침묵으로 일관하는 미국에 분노해 광주에 있는 미국문화원에 시한폭탄을 설치 하였으나,

미숙한 제작 능력으로 터지지 않음.

터져도 위력이 굉장히 미약한 수준의 조악한 폭탄이라서 한국에서 8개월 감빵 다녀옴.

이후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라 미국 입국 금지된 인물.

스티브 유 처럼 미국 들어가게 해달라고 미 대사관에 소송 걸고, 징징 댄 적도 없고...

오히려...

부탄까스 모델로 활동함

광고멘트는 '안터져요...'    미친.... ㅋㅋㅋ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62573&vdate=w

* 댓글중 팩트체크글

시한폭탄을 설치한 것이 오히려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광주 미문화원 방화 이후, 부산 미문화원 방화 때 책을 보던 동아대생이 미처 피하지 못해서 질식사를 했죠.

그리고 6년이 지난 1988년 여전히 87년 민주항쟁 이후에도 여전히 군사정권을 지원하는 미국에 분노한 청년들이 다시 한번 경고를 보내려고 한 사건입니다.

시한폭탄을 설치한 것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문화원 폐장 뒤 밤에 터지도록 한 거죠.

초보라서 실패했고, 주동자인 안내상씨는 자수 후, 실형 살고 만기 출소를 했죠.
공범 가운데 한명은 고대생인 박시백 화백이 있죠.

미국에 못 간다고 하는데, 블랙리스트는 해제된 걸로 보입니다.
2016년에 미국령 괌에 포상휴가를 간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