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봤는데 그냥 썩 맘에 들진 않네요
에스더만세
2921 8 12
음... 이번에 처음 보는거구요
돌비시네마에서 봤는데
영화 자체가 별로였던건 아니었던거 같구
그냥 제가 보는 눈이 높아진게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류의 음악영화가
비슷한 스토리로 흘러가는게 많다보니
비슷한 영화를 많이 안본 사람이 보면
멋지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이런 비슷한 스토리에 피로도를 느끼는 사람이면
저처럼
'영화만 달랐지, 똑같은 얘기 우려먹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와는 별개로 오티는 맘에 드네요 :)
이쁘네요
추천인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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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06
20.10.30.
2등
이런류의 비슷한 음악영화가 흔하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스토리를 제외하고도 연출, 편집들이 탁월하다고 느껴졌고 배우들 연기도 훌륭해서 전 좋았어요.
15:26
20.10.30.
3등
6년 전 영화인데...... 만약 최근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있었다면
이 영화가 도리어 원조격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런데 아무리 기억을 되짚어봐도 도저히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찾을 수가 없네요.....
음악영화 중에는 더더욱이......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라라랜드보다 백만배 더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
15:50
20.10.30.
저는 사슴님 의견에 공감해요
저도 극불호여서 한 번 보고 잊어버렸다는..
웬만해선 우주영화 음악영화 다 좋아해서 nn차까지 보는데
이 감독 영화는 영 취향에 안맞아요 라라랜드 위플래쉬 퍼스트맨 싹 다 별로였다는...
이젠 믿고 안 봐요
16:02
20.10.30.
저도 위플래쉬랑 비슷한 음악 영화가 많다는 부분은 좀 의아하네요...
16:07
20.10.30.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26
20.10.30.
음악영화라고 보기엔 내용이 너무 심리적 압박이 엄청나죠 ㅋㅋㅋㅋ 저도 전에 "대박이다!!!" 이렇게 보진 않았는뎈ㅋㅋ 뭐 그럴수도 있죠 ㅋㅋ
17:01
20.10.30.
비슷한게 있었던가..
17:31
20.10.30.
취향이 아니라고 하면 되지 보는 눈이 높아져서 별로였다고 하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 보는 눈이 낮다고 말하는 거밖에 더 되나요?
18:39
20.10.30.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감이 가는 글은 아니군요.
18:49
20.10.30.
이런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는 음악영화가 있었나요? 뭐가 있었죠?
19:53
20.10.30.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라라랜드보다 더 인상깊었던 영화였어용 ㅎㅎ
23:50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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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중에 위플래시랑 유사하게 흘러가는 영화가 흔한가요?
음악영화는 아니지만 제가 봐도 윗댓의 '블랙스완' 정도가 비슷한 느낌인 것 같고, 그마저도 곧장 연상될 정도로 비슷하진 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