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시사회 후기
김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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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50대 모두의 힘든 현실을 보여주며 고구마먹은듯이 답답함이 끝날때까지 유지되는 영화였습니다
공포와 혐오감을 느끼게 할만한 장면들이 있고 배우분들 연기가 좋았지만 중간중간에 연극을 하는듯한 대사전달이 있어 몰입이 조금 깨질때도 있었습니다 방탈출연출이나 조각 소품사용 등 인상깊은 소재로 풀어내 지루하지않게봤습니다
영화는 20대 초반인 남주인공이 콜센터에 취업하여 50대 워킹맘인 콜센터 센터장인 중년여성과 일하면서 일어나는 사건과 50대 워킹맘의 딸인 2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주인공의 취업준비이야기도 같이 다루면서 진행됩니다
각자의 힘듬과 사정이 있지만 사회경험과 덜여문 2,30대의 고통을 초점으로 진행됩니다만 50대의 입장도 보여주면서 젊은사람들과 중년관객 모두 같이보면 좋은 영화가 나온거같습니다
시사회도 많은관에서 진행해서 규모가 꽤 큰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경쟁작이 많아서 어려울거같지만 흥행에 성공했으면 합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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