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씬 스포)제가 다만악을 한 번 봤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 봤더라구요
wat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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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GV 로 보고 2차도 했더라구요ㅋㅋ
그걸 왜 까먹고 있었는지..ㅋㅋ
그래서인지 추가된 장면을 눈치챌 수 있었어요ㅋㅋ
이미 여럿 써주신 게 있는데 그 외에 제가 기억하는 장면은..
오프닝 고레에다 죽이기 전 부하들 목에서 칼 빼는 컷
(원래는 그냥 죽어 널부러진 모습만)
영주 시신을 인도하러 왔을 때 실내에서 바로 차씬이 아니라
유골함을 들고 내리는 비를 보며 문 앞에 서 있는 인남의 뒷모습
방콕 창고에서 레이가 양아치들과 싸울 때
마지막 놈에게 칼을 세 번쯤 더 찔러넣음.. (무섭)
그리고 유이 등장씬이 좀 더 길어요!
개인적으로 유이 좋아해서 좋았구요ㅋㅋ
또 심장 수술 직전 인남이 유민이를 구해 데려간 여관에서
인남이 유민이를 지키려고 총을 손에 쥐고 의자에 앉아서 잠드는 장면
등등.. 소소하게 뭐가 많았네요ㅎㅎ
다시 봐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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