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글로벌 스토리업 단편영화 상영회 후기
목표는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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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에서 압구정역으로 장소가 바뀌어선지 극장 환경도 좋아졌고 관크도 거의 없더라구요!! 3편 연속 쾌적하게 관람하고 왔습니다.(3편 한꺼번에 고정석으로 지정해주시더군요~)
작년까진 중국 작품들만 있었는데 올해는 베트남과 국내 작품들이 추가됐더라구요~ 각국의 다양하고 독특한 영화들 재밌게 보고 왔는데 해외 작품중엔 칸느 상영작도 있었고 국내작품중엔 aisff나 미장센 영화제 상영작도 있더라구요~
아쉬웠던건 압구정 아트3관은 입구가 스크린 앞쪽인데도 스텝분들이나 지각하신 분들 끊임없이 들랄날락 거려서 짜증났었고 왜 gv에선 준비해놓은 탁자를 앞에 펴놓지도 않고 게스트들 힘들게 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내년에도 더 재밌고 독특한 작품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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