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 좋을 영화.
젊은날의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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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을 달고 뛴 메이저리그의 전설 재키 로빈슨을 다룬 영화입니다.
드디어 오늘 그가 뛰었던 다저스가 3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재키 로빈슨 때에는 연고지가 브루클린이였지만..)
올해 비극적인 이별로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이 주연을 한 영화이기도 하죠.
참 얄궂게도 메이저리그가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한 날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했었습니다.
후배들이 지난시즌 처참한 실패를 딛고 이번 시즌 짜릿한 우승을 하는 것을 알면
재키로빈슨이 기뻐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더군다나 올해처럼 여러모로 혼란스럽고 갈등이 심한 해에 해냈으니 말이죠.)
올해 우승은 그 둘을 생각하면 더 각별한 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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