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에메리히 SF영화 "달의 추락" 촬영시작/추가 캐스팅 발표
https://deadline.com/2020/10/moonfall-donald-sutherland-eme-ikwuakor-financier-sp3-join-100m-roland-emmerich-sci-fi-movie-shoot-underway-in-montreal-1234603254/
"애드 아스트라" 도널드 서덜랜드, "인휴먼즈" 에메 이크워코는
"존윅3" 할 베리, "미드웨이" 패트릭 윌슨, "올 더 머니" 찰리 플러머
스탠리 투치, "왕좌의 게임" 존 브래들리에 이어
롤랜드 에메리히의 SF영화 "Moonfall"에 합류한다
신비한 힘은 달을 지구 궤도에서 떨어뜨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와의 충돌을 일으킨다
충돌 몇 주전, 그리고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오합지졸의 팀은 불가능한 마지막 임무를 위해 우주로 떠난다
그들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남겨두고
달 표면에 착륙하고 지구를 멸망에서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도널드 서덜랜드는 1970년대 초 아폴로호가 착륙하는 동안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세상에 진실을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NASA 비밀 기록 보관소의 직원 역
에메 이크워크는 고위직 군인이며
나사 우주비행사 출신 행정가(할 베리)의 아들로
사이가 소원해진 아버지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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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베리- 나사 우주비행사 출신 행정가로 그녀의 이전 우주 임무가
달과의 충돌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게 된다
패트릭 윌슨- 비극으로 끝난 이전의 우주임무로 불명예퇴출된
전 나사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하퍼 역
찰리 플러머- 하퍼의 아들 역
스탠리 투치- 브라이언 하퍼(패트릭 윌슨)의 전처와 결혼한 부유한 자동차 딜러 톰 필립 역
존 브래들리- 궤도를 벗어난 달을 발견하는 특이한 천재 KC Houseman 역
추천인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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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에는 'Moonfall'의 뜻이 '달 착륙'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달 탐사를 소재로 해서 영화를 찍나 했는데,
기어이 달을 지구로 떨어뜨리는 스토리로 가는군요.
이 아저씨 왠지 인상이 좋아서 근데 스토리가 은근 기대되네요
오오 재난영화인가요? 내용은 개나 줘도, 볼거리 하면 또 롤렌드 에머리히죠
달그림자 속에서 복수를 꿈꿔오던 히틀러(사이보그)와 나치 잔당이 드디어 추진체를 완성해 달의 궤도를 바꾸는데....
뻔한 영화이겠지만.. 보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