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헬로! 안시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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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에서 단편을 보는 건 처음인데
안시 출품작이라고 하니 기대를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 안시2020 티저 by 고블랭 : 아프리카 비트 파트1Generique Gobelins Annecy 2020: Kinshasa 2100
- -> 너무 짧게 끝나서 시작한거야? 끝난거야? 느낌이었는데 티저였군요.
- 힙한 느낌의 뮤직비디오 같았습니다.
- 안시2020 티저 by 고블랭 : 아프리카 비트 파트2Generique Gobelins Annecy 2020: Awoko 70`s
- -> 이것도 앗 하는 사이에 끝났는데 흑인들 느낌의 일러스트가 멋지더라구요.
- 물 속의 호랑이WadeDirector우파마뉴 바타차리야, 칼프 상흐비
- -> 묘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환경문제를 이야기하는 것도 같고...
- 물속에 사는 호랑이와 인간의 대치.
- 태어남과 죽음.
- 철학적인 작품이었는데...
- 호랑이가 나와서인지 라이프 오브 파이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었어요.
- 지니어스 로시Genius Loci Director아드리앙 메리고우
- -> 이작품의 느낌이 참 맘에들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체인데 되게 감각적인 일러스트에다가 구성적인 패턴까지 더해진
- 세련된 동화와 함께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따라 그리고 싶어지는 그림체였어요.
- 더미Pile / Director토비 오버그
- -> 이것도 되게 짧은 작품이었는데...짧다는 것 밖에 인상에 안남았네요 ㅎㅎ
- 홈리스 홈Homeless Home / Director알베르토 바즈케즈
- -> 이작품도 흥미로웠습니다. 집을 찾아가는 오크, 마녀, 괴물, 켈베로스, 마법사등 어둠의 세계 캐릭터들에게도 삶은 있고 고민도 있고..돌아가고 싶은 집도 있다라는 걸까요? 삶이 팍팍한건 어느 동네나 비슷한가 봅니다. 흑백의 그림스타일이 맘에들더라구요. 여친 뺏긴 그림속의 동글이..맴찣 ㅋㅋ 그러게 평소에 잘해야지...
- 슬픔의 물리학The Physics of Sorrow / Director테오도르 위셰브
- -> 캐나다 작품이었는데 회화적인 터치의 그림이 멋졌습니다. 붓터치와 함께 흘러가는 인생이야기...그림에 빠져서 봤네요.
쿨스
추천인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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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32
20.10.27.
목표는형부다
흐거..그게 자비에돌란이었군요!
00:33
20.10.27.
2등
오늘 보러갑니다
01:41
20.10.27.
짱제니
재밌게보시길ㅎ
10:10
20.10.27.
3등
윈터1314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56
20.10.27.
윈터1314
돌란나레이션인줄 몰랐네요. 넘 잘하더라구요ㅎ
10:11
20.10.27.
흑흑 차라리 이걸 볼껄.ㅜㅜ
03:20
20.10.27.
쥬쥬짱
저는 오늘 단편수상작보는데ㅠ
10:12
20.10.27.
쿨스
안시에서 보신 작품중 겹치는 거 있어요.
그리고 제가 피곤해서 그랬는지 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인상적인 작품들이 몇 있는데 그것때매 볼만했어요.
어제 원정대중 한분이 단편A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피곤해서 그랬는지 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인상적인 작품들이 몇 있는데 그것때매 볼만했어요.
어제 원정대중 한분이 단편A추천해주셨어요.:)
10:20
20.10.27.
아ㅠㅠㅠㅠ이거 보고싶었는데 결국 못봤어요ㅠㅠㅠㅠ
09:42
20.10.27.
솔라시네마
오늘도 하긴하는데 시간 안되시나봐요
10:12
20.10.27.
쿨스
회사에 있어서 못봐요ㅠㅠㅠㅠ슬픕니다ㅠㅠㅠ
10:53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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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돌란 내레이션 좋더라구요~